글쓰기

Grace Goh·2022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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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에게 글쓰기란 기억에 남아 있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 내 쪽으로 돌아보게 하는 것, 너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나에게만 들리는 목소리로 말해보는 것, 혹시라도 들려올지 모를 너의 대답을 지금 여기에서 기다려보는 것, 그렇게 너를 다시 사랑해보는 일이라고 말한다.

성도현 기자, "[신간] 꽤 괜찮은 해피엔딩" 연합뉴스, 2022년 5월 3일,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3100300005?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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