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톺아보면서 반성하기
대학생이니까 졸업 전에 논문 정도는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22년 12월, 전역 기념으로 Samsung Galaxy Book2 pro를 구매했고, Ubuntu 22.04 LTS를 설치했다. 그리고 그렇게, Ubuntu와 함께한지 만 1년이 지났다.
알다가도 모를 객체지향. 2024년 1월부터 6월 반년간 필자의 경험을 회고합니다.
전역 후 과거를 톺아보며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 마음먹었다. 순간순간의 흔적들이, 나의 고민이, 그리고 서투른 결론들이, 훗날에 가지는 가치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 해킹도 당해보고... 기록을 정리하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장 중요한 건 Health Check System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