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수제비 책으로 공부했다.
1회차때 한번 떨어져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떨어진 이유를 복기하며 공부했다.
나는 코딩문제에 약했다.
실제로 학기중에도 코딩보단 이론중심 시험을 잘 봤다.
그러다 이번 방학(6월)부터 본격적으로 코딩에 흥미를 붙이면서 파이썬과 스위프트 언어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나갔다.
1회차때는 기본적인 파이썬 list, set, dictionary, tuple 차이점도 잘 모르고 이론만 외워갔다.
심지어 이론도 1학기 기말고사와 겹쳐서 끝까지 못 외우고 갔다.
(네트워크 부분 아예 못보고 갔음)
개인적으로
코딩(c, java, python) > SQL > 나머지
순서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공자라면
c: 포인터, 문자열함수(strcmp 등)
java: 상속, ==과 equal의 차이점
python: 여러 함수(set과 list에 쓰이는 문자열 함수가 다르다)
위주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SQL은 딥하게 볼 필욘 없고 3개년 기출만 잘 보고,
DCL인 insert, delete, update, ..을 꼼꼼히 보고 가야한다.
나는 1회차땐 수제비책으로 공부하다
2회차땐 코딩만 좀 더 꼼꼼히 보고 인터넷에서 요약집을 샀다.
https://smartstore.naver.com/history_ryan/products/10047950608?NaPm=ct%3Dlzc4yggw%7Cci%3Df6efb4227ebee54951765dac16a83c8c08895cb6%7Ctr%3Dboknx%7Csn%3D4949875%7Chk%3De73c05e6f668ab60e3b3af5f7d1c474ef4ffd3a1
꿈꾸는 라이언 이렇게 두개 사서 봤다.
그 전까진 코딩만 보다 5일차때 이론은 저 요약집으로 다 봤다고 무방할 정도로 요약본에 의존을 많이 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qBtLiqxd5gNnxPyrrI9d74vAEhnr0GUR_3kPCwwldM/htmlview
수제비카페에 2회차 복원이 올라와서 가채점해보았다.
아슬아슬하게 60점 커트라인인데 제발 합격했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