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_끝없는 공부

배워도 배워도 새로운 것이 나온다

하나를 배우면 또 하나 모르는게 생기고.. 자꾸 자꾸 모르는 게 생긴다.
리액트 쿼리와 리액트 네이티브를 배우다보니 자꾸 기초가 부족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리액트 자체도 순수 자스와 살짝 다른데 거기에서 또 살짝 다른 리액트 네이티브라니..
순수한 자바 스크립트 문법인지 아니면 리액트 문법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중간 중간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보면서 다시 보충해야 할 것 같다.
최근에 리펙터링 책도 샀는데 자기 전에 조금씩 읽으면서 클린코드도 좀 공부해가려 한다.

욕심이 생긴다

모르는 게 계속 나오는 만큼 코드를 치고 로직을 세우는 과정에 점차 익숙해져간다.
문제를 해결 했을 때 성취감도 좋고, 아예 접근 방식을 모르겠던 예전과 달리
어떤 문제를 봤을 때 이렇게 해결해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하게 된다.
그렇다보니 좀 더 탄탄하게 알면 문제를 마주했을 때 로직 뿐 아니라
어떤 함수, 어떤 훅 등을 사용해 볼지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연스럽게 자꾸 공부 욕심이 생기는데 욕심과 별개로 시간이 한정돼있다보니
강의는 사뒀는데 볼 시간이 없거나 당장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기초 공부가 밀릴 때가 많다.
이것도 핑계려나... 이번주에는 꼭 모던자스기초강의를 시작해야겠다! 화이팅!

오늘의 커버 일러스트는 끝없이 생기는 공부거리를 그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