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관련 토이 프로젝트를 하기에 앞서 회사에서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직접 구축해보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비용 문제로 AWS에서 EC2 인스턴스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리소스가 필요했는데, AWS에서 AmazonLinux
ELK를 사용해 보기만 했지 실제로 플랫폼 구축을 해보지는 못했다. 그래서 직접 설치하면서 과정 중에 특이사항은 없었을지 궁금해서 진행해보려고 했다. 그런데 Elastic에서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보니, 그대로 따라하니까 무난하게 설치가 잘 됐다. ELK는 운
쉽지 않다
호호
Istio의 경우도 Prometheus와 Grafana와 마찬가지로 구축해 보거나 사용한 경험이 없다.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들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문제들을 마주하게 될테니, 진행하면서 정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Jenkins에서 가이드를 제공해 주고 있어서 그대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Pinpoint 서비스는 EC2 인스턴스 1대에 Docker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동안 인스턴스 메모리 이슈로 Pinpoint 서비스가 불안정하게 동작했었는데, 현재는 스펙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서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당시 Pinpoi
회사에서 Pinpoint와 마찬가지로 Zabbix도 활용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인스턴스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라던가 중요 서비스 도메인들의 URL 모니터링 정도로만 활용하고 있는데, 여러 레퍼런스들을 보면 Zabbix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것 같다. 이번에 직접
빨리 설치 프로젝트들을 끝내고 통합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다ㅎㅎ
ELk와 GitLab의 경우 회사에서 운영 도구로써 사용해 보기만 했지, 초기 구축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구축해보게 되었다. Grafana와 Prometheus의 경우 사용해보지도 못하여 이번 구축 기회는 조금 남다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