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 구현 문제
- 기하 좌표 문제
- 조합 + 구현 문제
- BFS 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음
- 정규표현식 SQL
작년에 1차 코테는 쉽다고 해서 별 걱정 안하고 시험에 진입했다. 근데 난이도가 생각보다 엄청 매웠다. 5번은 구글링했었으면 쉬웠겠지만, 그런 환경이 아니어서 풀 수가 없었다.
그런데 시험장 이슈때문에 응시자 전체 통과였던 것 같다. 아마도.
- 문자열 + 스택
- 아마도 그리디인 것 같음
- 포기
- 그래프 문제인 것 같음
- group by + join + union
1번은 주는 문제였고, 2번 3번 4번은 어떻게 풀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5번에 집중해서 풀었다. 5번은 각각의 경우의 수를 다 고려해서 푸는 게 중요했다.
아마 2솔이 커트라인이였던 같다.
포폴 3분 + 면접 9분이었다. 딱봐도 굉장히 빠듯한 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소서에서 이야기했던 부분이라던지, 제출한 프로젝트 기술 같은 것은 반드시 커버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커버하지 못할 경우 치명적이니까.
따라서 면접 준비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 자소서 내용
- 포트폴리오 기술 (아키텍쳐, 기술 사용 이유)
- 끝까지 하겠다는 의지 어필
DB, 네트워크 같은 기반 CS도 알면 좋겠다만, 시간이 빠듯한 경우 위 3가지를 우선적으로 챙기자.
코테 시험지가 면접장에 있었긴 했는데, 관련 질문은 하나도 없었다.
참고로 아래 질문들은 기억 나는 것만 추린 것이다.
- 테스트 코드를 많이 작성하셨는데, assert()에 대해 설명해보라.
- MSA 프로젝트를 보면, 카프카 메시지 통신을 사용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설명해달라.
- 카프카에는 메시지 키가 있다. 왜 사용하는가?
- 자신의 단점을 말하고, 이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어떠한 팀원과 협업하고 싶은가
- 자신의 개발자적 장점을 설명해보라.
- 팀원이 탈주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끝까지 할 수 있는가.
- 깃헙에 알고리즘 풀이 밖에 없던데 실제로 개발해본 적 있는가.
- 백엔드만 해보신 것 같은데, 다른 영역을 담당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집이 너무 먼데 감당 가능한가
- JPA 사용하셨는데, 정규화도 적용해보셨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