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여러분은 왜 개발자가 되고싶나요?
오늘 날 개발자가 각광받는 이유.
- 결국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만들어야 한다. 만드는 직업 자체가 개발자인 것이고, 디양한 기술을 다룰줄 아는 개발자가 각광받는 것이다.
-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줄 알기 때문에! 토스의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토스는 전통 은행권의 보수적인 체계를 뒤집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시스템을 바꾸었다.
- Managed → 다양한 도메인 영역에서의 SW개발/운영의 매니지드화
- Agile/Lean → 시장의 요구 상황에 빠르게 적응 → 경쟁력
- DecOps → 시장의 요구 상황에 빠르게 반응
- Scalability/Elasticity → 비즈니스 우선 순위
Low-code / No-code
내가 직접 개발하지 않아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뭐가 필요하냐..?
인사이트를 가진 도메인 전문가 + 구현 능력
이 사용자는 어떠한 생각을 할 것이다! 하는 전문 지식을 가진 개빌자들이 클라우드 위에서 Low-code/No-code를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단순한 경험은 인사이트가 될 수 없다.
💡 The world’s most resource is no longer oil, but data.클라우드 생태계.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 (이직 결정)
Ep.2 성장
긍정적인 사고란?
= “경험하는 모든 것을 내 인사이트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
긍정적인 사고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회고를 해야한다.
실시간 회고를 통해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5F 회고.
- Fact (사실) → 객관적으로 직면하기
- Feeling (느낌) → 직면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와 솔직하게 마주하기. ‘이거 나한테 좋은건가?’ 솔직하게 마주
- Finding (교훈) → 내가 왜 이렇게 느꼈을까….?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 Feedback (피드백) → *제일 중요! 내가 생각한게 옳았나 하는 판단에 관한 기준치. 어느 부분은 잘했구나. 어느 부분은 이게 부족했구나…
필요한 것
-
다양한 경험 → 데이터가 많을수록 내가 판단하는 기준점이 많아진다.
질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 -
끊임없는 도전 → 어릴 수록, 도전적인 선택에 대한 패널티가 적다.
-
회고 및 피드백 →
개발자 커뮤니티 장점
-
다양한 경험 → 각가 다른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의 네트워킹
나의 경험 + 너의 경험 공유 -
끊임없는 도전 → 동기부여
넓은 시야, 다양한 기회 나만의 길을 찾는 여정 -
회고 및 피드백 → 나의 판단에 대한 검증
개발자 커뮤니티 단점
- 유한한 시간 → 시간 투자에 따른 Trade-off
- 갈대 같은 나의 마음 → 이게 맞나.. 저게 더 좋지 않을까?
- 오히려 잃어가는 성장 동력 → 비교, 좌절
Ep.3 취업
- 조급해하지 말기
- 나만의 것을 만들자
- 깊이 없는 많은 프로젝트 경험 X, 하나의 프로젝트를 운영까지 O
- 완벽한 준비는 없다. 여러 번 두들기고 경험하자
- 회사와 팀에 대해 알아보자
- 사전조사!! 나의 목표와 여정을 가고자 하는 회사와 연결
- 그냥 특정 회사가 아니라, 어느 팀에서 어느 역할을 하고 싶은지. 이런걸 파악해야 함
- 회고 및 피드백
” 스스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
”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
” 목표 vs 꿈 ”
느낀점
교내 IT 세미나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평소에는 만날 수 없는 대단한 분을 만났다.
클라우드라는 분야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기회에 클라우드라는 분야에 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었다. 아직 개발을 시작하는 단계라 특정 분야를 한정해서 공부할 생각은 아니지만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비전공자 문과 출신이 개발을 잘할 수 있을까에 관한 고민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하는 것처럼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들, 좋은 기회가 많이 찾아오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