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이 자유롭게 기술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본 첫 사례
가장 어린 참가자로 참여, 해커톤이라는 재밌는 형태의 이벤트를 알게되었고 기술을 활용한 즐거운 시간을 경험
“학생들이 학교라는 틀을 벗어나 자신을 더 열리고 개방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게 하기”
이제 막 시작하는 1학년 새내기였지만, 팀을 리딩하고 커뮤니티를 성장시켜나가는 경험을 수행
내가 선택한 기술 스택, 알고리즘 등을 내가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남이 해서? 좋다고 하길래? → 이런걸로는 설명의 충분성이 확보되지 않는다!
다른 학생들, 현업의 개발자들로부터 내 코드를 비교하며 문제를 파악하고 경험을 공유 받았습니다.
보통의 회사에서는 모든 트랜드를 적용하고 받아들이는게 당연하지도 않고 쉽지도 않음
학생 시절에 그런 접근을 쉽게 해보고, 이슈를 겪여보는 것도 좋은 성장 포인트.
💡 코딩 테스트는 기본! 시스템 디자인 인터뷰? 를 볼 수 도 있다!결국엔 일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함. 실제 프로덕트가 나오는 과정의 사이클을 몸소 느껴보고,
자신이 그 일을 하기에 최적의 후보자가 되기위해 어떤 점을 메워야 할지 배우는게 가능.
작은회사: 아직 결정난게 없기에 내가 직접 그 결정의 프로세스를 어깨 너머로 볼 수 있다.
첫 회사: 큰 회사 → 인턴: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추천.
현업이라고 최고의 수준과 최신의 트렌드 기술을 다루지 않음.
현업의 평균적인 기술 수준대비 내 실력을 어디에 맞춰야하는지 알아야 함.
이를 위해 자신이 성장 할 수 있는 인턴쉽을 알아보아라.
현 상황에서 신입 개발자 커리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초 CS 지식들을 잘 학습해야 한다.
개발자의 결과물은 코드!
코드를 많이 보고 짜야 역향이 성장되기 때문에 이를 많이 접해야 한다.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사실살 가장 중요함. 그냥 기본!! (이걸 모르는데.. 개발자를 하겠다고?)
군대에서 다 읽고 나올 예정인 책들?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조영호 저
-오브젝트, 조영호 저
-클린코드, 로버트 c마틴 저
-리팩토링, 마틴 파울러 저
-클린아키텍쳐, 로버트c마틴 저
-Head First Design Pattern
-GOF의 Design Pattern
-코딩 인터뷰 완전 분석(파란책)
-Leetcode-Medium까지
(순차적으로 내려갈 것!)
가능하다면 빠르게 아래의 엔지니어링 스택들을 적당히 다뤄보면서 자신의 엔지니어링 캐릭터에 맞는 스택을 잡는게 좋음.
General Category: Backend, Web FE, Android, iOS, DevOps (회사가 뭘 하든 필요로 하는..)
Special Category: Ai, Blockchain, Game, Embedded,Security … etc
처음에는 얕고 넓게 다뤄보다가, 하나를 확실히 정하면 해당 분야를 진행하는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에 적용된 CS지식이나 기본기를 파악해가며 배우는게 중요
우대사항!! 을 살펴보고 거기에 맞춰서 준비해야 함.
경력직 공고에도 지원할 수 있다! (공채만 쓰지 않으면 됨 → 공채는 운이다..)
나 실전 경험 많다. 나 좀 봐봐라!
이걸 강조하고 노림.
나는 디자이너가 준 어려운 인터랙션들? 다 만든사람이다!
넘기는 면접관의 손목을 잡아라!!!!
최신의 경력을 가장 위로 올려라. → 최신의 경력이 본인의 경험치를 담고 있으니까
수치화 해라! (6초 → 1초로 단축시킴)
자신이 프로젝트에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 성과, 깊이, 배경을 파악하기.
그 라이브러리에서 단점은 없었나요? 충돌은 없었나요? 이런 질문을 커버칠 수 있어야 함.
교내 IT 세미나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평소에는 만날 수 없는 대단한 분을 만났다.
재수 생활을 하며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재수 비용을 충당하셨다고 한다. 사실 어제 들었던 세미나에서는 꿈과 희망을 가득 얻었다면 오늘 세미나에서는 현실을 깨우친 것 같다. 1학년 때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한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도 나만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 벌려 놓은 공부가 많아서 정신이 없긴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 분야에 집중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