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 일

💡 오늘 진행 상황을 간단하게 정리 합니다.

1차 피드백

지금까지의 아이디어들을 추려서 첫 피드백을 받았다. 다행이 응답은 긍정적. 보고서로 정리해서 공유하니, 발표하기에도 보는 사람도 모두가 편했던 거 같다. 다만, 매니저님께서 다음 일정이 있으신 관계로 남은 이야기는 2차에서 마저 피드백을 진행해주시기로 했다.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시 회의

아이디어가 좋다는 건 확인했으니, 이제는 이를 제한된 시간안에 구현이 가능한가였다. 해당 기능들을 미루어 보았을때, 구현이 가능한지의 여부와 추가적으로 넣을 기능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선, 제 1안에서는 데이터 추천을 지도 API에서 하되, 해당 위치를 기준으로, 랜드마크 나 맛집을 소개하자는 의견이 나타났다. 시간 제약 상 여러 경우의 수를 거르고자, 도보만을 기준으로 하며, 유저의 관심사나, 지역, 사용이력등에 따라서, 데이터를 추천하는 식으로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해당 경로에 대한 유저 체류시간을 측정하여, 해당 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알려주는 추천 알고리즘도 메인 기술로 적용해보기로 했다. 해당 추천정보가 뜨는 경우, 이를 카드화 하여 클릭시 바로 해당 서비스의 좌표로 캐릭터가 이동하는 것도 함께 구현할 예정이다.

2차 피드백

특강 이후, 오늘 나온 의견들을 반영한 새 보고서를 가지고, 다시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1차 피드백에서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금 여쭤본 후에, 추가적인 기능들을 이야기 했다. 우려했던 부분들 대부분이 컨설턴트님께서도 동일하게 인지하고 계셨고, 실제 구현시간을 계산했을 때, 쳐내야 할 부분과, 그러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다.

가장 크게 우려했던 부분들이 디자인 관련 업무였는데, 개발자로 공부하러 온 이상, 모두가 개발을 참여하자는 의견을 받았다 (템플릿을 통해 시간을 단축시킬 것)

한 번 진행 방향이 정해지니, 해야할 것들이 좀 더 명확해진 기분이다.

📢 개선 사항

💡 오늘 하루 개선하면 좋았을 부분을 작성합니다. 없다면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 내일 진행 예정

💡 내일 할 업무를 팀원들과 함께 공유해봅시다. 글이 자세할수록, 팀원 모두가 업무 흐름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업무 분담

기획이 잘 다듬어지는 듯 하다. 슬슬 서로의 직무에 대해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데, 기획대로라면 메인 기능의 업무량과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어, 현재 직무 분담만으로는 프로젝트를 소화하기 어려울거라 예측 된다.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해, 필요 직무에 대해 서로 논의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