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지라 컨벤션을 설정하였다. 이전 팀에서 해왔던 지라 컨벤션을 모두가 공유하였고, 그 가운데 긍정적인 부분들을 추려서, 우리 팀만의 새로운 컨벤션을 설정하였다.
1️⃣
Epic은 기능 명세세 별로 분리
2️⃣ 모든 이슈 한글로 작성
3️⃣
story와task를 분류하는 기준은 개발 내적인 영역인가 외적인 영역인가의 차이
4️⃣ 스토리 포인트는
1- 쉬움 & 짧은 시간,
2 - 중간 & 보통 시간,
4 - 어려움 & 오랜 시간
4 보다 더 큰 시간이 필요한 경우는 쪼개서 관리
5️⃣ 이슈 네이밍 컨벤션:
[주제] 내용
대괄호 안에 쓴 주제는 레이블에도 항시 추가
여담으로 이번주는 대부분의 업무가 기획 혹은 개발환경 설정에 관련된 업무이기 때문에, 팀원 모두가 모든 이슈를 동일하게 생성하였다. 지라 컨벤션도 고민이 많았는데, 하나하나 큰 산들이 해결되는 모습을 보니 아직까지는 기획대로 흘러가나 보다.
사람이 6명 정도 되다보니 회의시에, 대화가 문득 문득 끊기거나 혹은 내가 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이 이야기가 완전히 끝이났는지 잘 보고 이야기를 하자. 우영우처럼, 3초 세고 무언가를 하자!
주말에 작성했던 프로젝트 기획서를 바탕으로, 1차 피드백 미팅을 신청하려고 한다. 피드백의 결과에 따라, 오후 회의 주제를 결정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