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6

Ted·2022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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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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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하고, 배운 것

  1. CRUD를 드디어 전부 다 했다.

  2. 좋아요 기능 구현

  3. 로그인, 회원가입 기능 구현

  4. 로그인 과정에서 쓴 토큰에 대하여

  5. axios ( api 파일 만들어서 간단하게 이용하는 법 )

  6. try, catch를 통한 오류 잡기



🤦‍♂️ 회고

  • 항해 첫 주 차 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팀 프로젝트를 했을 때와 달리 이번 주는 뭔가를 배운 상태에서 팀 프로젝트를 해보니 , 지난 3주간 개인 프로젝트를 했을 때와 다르게 프로젝트를 팀으로 만들 때, 팀 프로젝트로 인해 내가 느낄 수 있는 감정, 생각에 대한 한 가지 케이스를 알게 됐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자 함에 일어나는 초조함 그리고 책임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팀에게 그 이상 주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로 인한 초조함은 집중력에 이점보단 단점이 많은 것 같다.


    그런 상황이 추후에 또 발생할 확률이 굉장히 높은데 그 상황을 다시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책임감에 따른 초조함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을까?


    이번 팀 프로젝트 덕에 이후에 생길, 이전엔 없던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고민할 기회가 생겼다.


    이런 경험을 처음 한 터라 그런지 어떤 테스트를 어떻게 해봐야 할지 감이 안 온다.


    지금 또 새로운 팀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니 이번 새로운 팀 프로젝트에서 지난 팀 프로젝트 때의 강렬한 초조함을 느꼈던 마감 1~2일 전 상황이 또다시 반복된다면, 이번엔 모든 걸 던지고 과제에만 전념하지 말고 잠시 10분 만이라도 운동을 하거나 명상을 해보거나 산책을 해보거나? 뭐라도 지난주와 다르게 행동해 보자.


    그럼 이번 기회에 그런 강렬한 초조함이 있는 상황 때 하는 어떤 행동이 그 초조함을 집중력에 악영향은 주지 않고 좋은 압박감만 부여하는지 알아낼 수도 있다.



+ 이번 WIL의 키워드

-첫 협업을 진행하며 느낀 아쉬운 점, 뿌듯한 점

  • 이번 미니 프로젝트 중 느낀 아쉬운 점은, 내가 이전에 공부하지 못 한 부분에 대해서는 ( 그게 비록 1,2일만 공부해도 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일지라도 ) 시간이 없으니 도움이 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지지난 주 개인 과제가 CRUD를 모두 구현하는 것이었지만, 그때 또한 모든 걸 구현하지 못했었기에 이번 팀 프로젝트에도 배우고 해야 할 게 너무 많았어서 기초라고 할 수 있는 ( 시간을 들이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할 만한 것 ) 부분에 있던 구멍을 메꿔 팀을 도울 수가 없었다.

    시간이 없었다라는 게 정확하지만, 항해 들어오기 이전 코딩에 대한 공부를 아무것도 안 한 모두 내 책임, 잘못이다.

  • 원하고자 하는 걸 모두 완성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2차 목표 정도까지는 ( 지난주에 우리가 못 했던 것들을 ) 팀원과 같이 해결했다는 게 너무 너무 뿌듯했다.

    완전한 완성이 아니였기에 아쉽지만, 완벽하지 않은 상태( 2차 목표 )까지 도달하면서 맞이한 여러 번의 성취감이 너무 나이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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