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5

Ted·2022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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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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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하고, 배운 것

  1. 새 프로젝트 magazine에서 파이어베이스를 통한 회원가입, 로그인, 로그아웃, CR 구현중에 끝...

  2. 팀프로젝트 시작, API 명세서 팀원들과 작성, 백엔드-프론트와 프로젝트에 대한 첫 소통

  3. Axios를 통한 mock json server와 연결

  4. 백엔드에서 서버가 어떻게 굴러가고 백엔드분들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과정과 원리



🤦‍♂️ 회고

  • 잘 가다가 금, 토 9시 이후에 해야 할 습관들을 안 하고 11,12시 쯤에 자버렸다. 최근 기세 좋게 꾸준하게 습관들을 지켰었는데, 무슨 연유에 갑자기 깨져버린 지 정확히 아직은 모르겠다.

    습관이 깨진 건 그럴 수 있지... ( 응? 이 자체도 너무 꼴 보기 싫다. ) 할 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원인을 몰라서 너무 답답하다.

    그래도 그중 요인으로 파악되는 비교적 분명한 하나는 식사량이다.

    항해99 중인 지금, 하루에 네 끼를 먹고 있다.

    네 끼를 먹고 있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헬스를 안 하거나 밥을 적게 먹으면, 살이 정말 잘 빠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끼마다 제대로 밥을 먹어야 하는데, 지금 평소처럼 3끼를 제대로 먹으면 밥 먹은 후에 집중력이 원하는 정도보다 떨어져서 3끼 먹을 걸 줄여서 네 끼를 먹고 있다.

    매 끼니 마다 포만감을 느끼기 전까지 밥을 먹다 보니 마지막 끼니 9시 이후에 비교적 많은 양을 먹었다.

    근데 그 비교적 많은 양을 10,11일은 평소보다 더 먹었고 그렇게 먹으니 안 그래도 피곤한 시간에 포만감까지 느껴 해야 할 것에 대한 귀찮음의 충동성이 제어가 안 돼, 귀찮음에 찌들어 곧장 자버렸던 것 같다.

    그 시간대에 충동성 제어를 잘 못 시킨 표면적인 이유를 하나는 캐치했는데,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 평소 그 시간대에 충동성을 제어할 수 있었던 평소의 행동과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감이 안 온다.

    분명히 오후 9시 이전의 내 행동 중에 피곤한 상태일 때 충동성을 더 잘 제어할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이 존재했기에 다른 결과가 나왔을 텐데, 하 참 캐치하기가 애매하다.

    예상되는 건, 1. 점심, 저녁에 밥 먹을 때 핸드폰 (노래 듣기) / 2. 오후 9시 이전 끼니의 양 조절 실패 / 3. 오후 9시에 바로 컴퓨터 던지고 일단 아날로그 시간을 안 갖은 것 / 4....? 번아웃? (이게 말로만 듣던..) / 5. 10,11일의 전 날인 9일에 극심한 스트레스?

    이렇게 쓰면서도 정확히 꼬집어내지 못하겠다. 일단 오늘부터 가장 만만한 1,2,3을 테스트해보자.

    예전엔 책 읽기, 글쓰기만 있으면, 어느 정도는 모든 게 해결됐었는데, 지금은 집중해야 할 시간이 워낙 길고, 책 읽기에 시간을 많이 투자 못 하니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결과 값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포만감은 적, 그러나 살은 빠지기 싫다. 그런데 집중력은 유지하고 충동성을 동일하게 잘 제어하며 게으름이 없는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 정말 모순들의 짬뽕이다.

    이번 문제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얼른 하나라도 더 빨리 캐치해서 문제가 해결되기를. 다음 주는 아무 문제없이 상승만 하기를...👊



+ 이번 WIL의 키워드

- Axios

  • Axios란?
  1. Axios는 브라우저, Node.js를 위한 Promise API를 활용하는 HTTP 비동기 통신 라이브러리.

  2. HTTP 요청 취소 및 요청과 응답을 JSON 형태로 자동 변환

  3. 원하는 데이터를 아래 코드처럼 쉽게 뽑아 낼 수 있다.

    const response = await axios.get('https://test.com/api/v1')
    const userId = response.data.userId;

  4. 위와 같이 데이터는 .data 객체 안에 담아져서 온다.

  5. base url을 사용하여 url 속 내용을 짧게 만들 수 있다.

  6. Axios.intercept를 통해 쉽고 코드를 짧게 에러를 캐치해낼 수 있다. ( Axios의 추가 된 방법이니 이용해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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