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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2022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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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도 1~5 ( 4.2 ) , 7/1 목


''현재 시간 03:28분 원래는 한 12시나 1시까지 공부하다가 2~3시에 잘 계획이었으나 프로젝트 내 파트 하다가 트러블 슈팅이 생겨 해결하고자, 하나를 알아보니 그다음이 궁금하고 그다음을 알아보니 또 그다음이 궁금하여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이 시간이 돼버렸다.

이 늦은 시간에도 괜찮은 집중력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흐름 끊기지 않고, 찾아보고, 테스트해봤다는 게 시간이 아깝지는 않지만, 원래 계획은 당장 오늘부터 무조건 다시 책 읽고, 아날로그 일기 쓰는 시간을 확보하기였어서 음.. 만족스럽지 않다.

지난주 화요일 정도부터 제시간에 프로젝트를 (내 분량)을 해결하기 위해 원래 매일 지켰어야 할 습관들을 거진 안 지키고 프로젝트에만 전념했다.

정말 급박하긴 했다. 그리고 이 또한 공부니까 그렇게 한다면 나 자신에게 마이너스가 그리 크게 생길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요즘 집중력 참 좋았으니까.

그렇게 10일 정도 무조건 지켜야 했던 책 읽기, 일기 쓰기 습관을 놓아버리고 오로지 프로젝트에만 신경 썼다.

5일, 6일 정도까지 내가 안 좋은 쪽으로 바뀌어간다는 큰 짐작은 못 했다.

10일 정도가 지난 오늘, 점심 먹는 시간에 지금의 내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점점 틀어져서 걸어가고 있구나라고 아주 강하게 느꼈다.

드디어 방향이 이상함을 감지했다. 참으로 둔하지.

충분히 2~3일은 더 빨리 알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었을 텐데 내가 요 며칠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순간 나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꼴도 보기 싫어졌다.

내가 좀 더 디테일했더라면, 내가 좀 더 디테일했더라면.'




기억할 것

  1. 뭔가 많은 걸 하지 않았더래도 하루의 마지막엔 매일 깃헙에 푸쉬 해야겠구나. ( 어제 됐던 게 오늘 갑자기 안 됌. 원인을 찾는데 시간 소모 )




오늘 할 일

  1. 해야 할 일 / 주간 일정 / 회의록 적기

  2. [ 내일 ] markdown 데이터 부분 string 화 시켜서 넘겨 보자 어떤 값이 나오나

  3. [ 내일 ] adobe 회원탈퇴하기




고민, 궁금한 것

  1. 메타인지에 대해 더 알아볼 것

  2. @media (max-width: 1024px){
    width: 768px;

    ( 이거 정확한 의미 캐치 )

  3. Button inverted={true}>테두리만</Button

    ( ${props =>
    props.inverted && ) 이것도 정확히 알고 넘어가기

  4. webpack 이란?




...님 에게

  1. [ 성준님 ] 여기서 이걸 누가 포스트 했는지 백엔드에서 어떻게 아는 건가요? ( 여기에 원래라면 토큰이 들어가 있는 게 맞는 거죠? ) 그리고 그 토큰 안에 userid가 있고

  2. [ 운철님 ] 제가 검색 기능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언제 전역 상태관리를 필요로 하는 store가 필요로 하지 고민을 했었는데 그때 필요한 거였군요! 하시면 간단하게 어떻게 사용하고 하는 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 운철님 ] 푸쉬랑 검색한 거 어떻게 했는지 간략하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4. [ 프론트분들 ] 내일 8시 민지님 동생분에게 질문할 질문리스트 만들자

  5. [ 내일. 백엔드분들 ] 리퀘스트에 데이터 값이 들어 갔는데 콘솔 오류에 '사진' 오류 처럼 나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6. [ 내일. 광민님 ] 자바스크립트에서 어떻게 posts 안의 하나의 값을 post로 명명해도 이해를 하는지? ( 그리고 저 안의 것들 하나하나의 이름이 뭔지 )



아이디어

  1. 방금처럼 잠자는 시간에 누워서 하루를 반성하고 ,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고 , 오늘 공부한 거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돌리다가 자야겠다.

    절대 핸드폰 보지말자. 그거부터 시작해서 계속 금가다가 책 안 읽는 요즘 내 습관들 자체가 더 빠르게 망가지는 것 같다.

  2. 일요일? ( 민지님 동생 프론트엔드 현업 질문 리스트 만들어서 여쭤 볼 것. )

  3. 책을 넘기는 듯한 효과를 슬라이드에 주는 거다 !!

  4. 맨 처음 메인에 보이는 곳에서 각자가 정한 썸네일을 보이게 하고 누르면 그 블로그가 커지며 그 모달창 안에 그 사람이 적은 글 내용들이 딱 보이게 하는 거다.

  5. 그리고 맨 처음에 보이는 박스 안의 블로그 글들은

  6. 오 아니 !!! 그 중간 그쪽에 인기 블로거 있는 부분에 한 블로거 블로거마다 매거진 느낌 나게 ( 개인이 정한 이름은 매거진처럼 위에 보이게 하고 자신의 프로필 사진이 전체를 보이게 하는 건 어떨까? )

  7. 오 그러면 그냥 아예 통일성 있게 자기 블로그 메인도 저런 식으로 만들어 버릴까? 메인 인기도 블로그에 보이는 것처럼 완전 저런 느낌은 아니지만 약간 비슷한 느낌으로

    자신의 이름을 저렇게 하는 것임 / paper 지의
    Ted 이러 식으로 말이다.

  8. 그렇게 하면 자기들이 자신이 인기블로거 됐을 때 이뻐 보이려고 더 이븐 사진을 셀렉하지 않을까?

  9. 개개인이 개개인 매거진 역할 하는 거다.

  10. 그러고 보니 매거진은 실제 책으로 보면 너무 이쁜데, 웹사이트에서 매거진의 이쁜 형태를 갖고 글을 읽어 본 적이 없다.

  11. 각자 블로그 페이지가 각자의 매거진과 같은 느낌이 나게 닉네임을 정하면 그 닉네임이 매거진의 큰 이름처럼 자기 페이지 중앙에 위에 이쁜 글씨체로 딱 자리를 잡는 거다.

(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보인다는 느낌 )

  1. 저것 처럼 블로거 이름만 넣는 거다. 인기도는 처음이 가장 높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작아지지만 인기도를 표시하지 않는다. 구려보임 ( 정말 심플하게 개인이 정한 닉네임만 저기에 보이게 하는 거다 )

    아니면 두 번째 처럼 사진도 넣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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