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35

Ted·2022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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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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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도 1~5 ( 4.2 ) , 7/1 금


'현재 시간 03 : 40 , 원래 오늘도 02 : 00 에 책 읽다가 자려고 했으나 실전 프로젝트 코딩을 하다 보니 '기능 하나만 더 구현해야지... 기능 하나만 더'란 생각에 결국 책 읽는 시간을 못 만들어냈다.

그래도 어제와는 달리 점심에 밥 먹고 원래 루틴대로 설거지, 청소하고 바로 아날로그 일기를 썼다는 점이 그나마 고무적이다.

책상에서 노트북 치우고 잠시나마 아날로그 일기를 쓰니, 일기 쓰고 책 읽을 때의 차분하고 잔잔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잠깐의 시간에도 그 특유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느낌이 그건데 왜 하루, 이틀 습관을 미루면서 그 느낌을 잊어버렸을까?

참 미련하다.

내일은 정말 욕심내지말고 오후 9시나 10시쯤에 과감하게 컴퓨터를 잠시 치우고 씻고 와서 책 잠깐 읽고 다시 코딩하도록 하자.

이렇게 말했어도 뭔가 더 찾아보고 공부하면 지금의 트러블 슈팅을 해낼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을 오후 9시나 10시쯤 어제, 오늘과 같이 갖고 있다면,

과연 과감하게 노트북 치우고 책 읽을 수 있을까 싶긴 하다.

과감해야 한다.

길게 봐야한다.

길게 봤을 때 결국 내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이미 내 안에선 확신하고 있지 않은가'




오늘 할 일

  1. 해야 할 일 / 주간 일정 / 회의록 적기

  2. [ 이후에 할 것 ] 글쓰기 부분 링크란에 링크 주소 넣을 때 붙혀넣기 쓰려고 하는데 붙혀넣기 막은 상태라 안 됌.. ( 방법 고민할 것. )

  3. 뷰어 에딧 완성

  4. 글쓰기 에딧 완성

  5. 마이 블로그 페이지 형태 만들기

  6. 오늘 꼭! 일기랑 책 읽기하기. ( 하... 책 또.......................................!!!!!!!!!!!!!!!!)




고민, 궁금한 것, 트러블슈팅

  1. [ 트러블 슈팅 ] 와우..!!!!!!! 드디어 찾아냈다.... 드디어 문제를 찾았고 드디어 해결했따!!!!!!!!!!!!!!!!!!!1 흐..ㅠㅠㅠㅠㅠㅠ

    ( 내용은 쿼리 get 할 때 처음에 보이는 언디파인드 / 답은 status의 loading, error가 왜 있을까? )

  2. ?? 프론트엔드에서 테스트 코드란 ?




...님 에게

  1. [ 내일. 신영님 ] paper라는 자기 생각 쓰는 플랫폼 안에 각자의 매거진이 존재하는 형식이다. 라는 느낌을 주는 것임

  2. [ 해결. 성준님 ] 저희가 File 이라는 이름으로 이미지 정보만 formData 안에 넣어서 보내는데 어떻게 백엔드에서 그걸 이미지url만 저희한테 보내주시는 걸까요?

  3. [ 해결. 민지님 ] 옵셔널체이닝 2개? 는 어떤 경우에 써야하는 건가요?

  4. [ 내일. 성준님 ] 글작성 페이지에 토큰 필요하게 해달라고 말씀드리기

  5. [ 내일. 대규님 ] 로그인 했을 시 메인에 보이는 로그인 버튼 안 보이게 하기

  6. [ 내일. 운철님 ] 로그인 이전에 메인에서 글작성 버튼 안 보이게 하기

  7. [ 내일. 대규님 ] 사진 보여드리면서 여기에 비밀번호가 떴다.

  8. [ 내일. 성준님 ] 토큰이 필요한 api는 토큰 써주시면 감사하겠다.

  9. [ 내일. 성준님 ] PostBox에서 썸네일이 필요하겠다. ( 안 그럼 글만 보이니 흉할 것. / 벨로그로 예시 )




현업에서 일하시는 민지 님 동생분의 얘기

  • 전역상태관리

    ( 리덕스를 사용하고 계신다. )

  • 개발하는 인력이 몇명인지 ( 로켓펀치랑 링크드인, 페이스북 인사담당관, 팀장님, 오래 계셨던 분들의 이력서를 볼 수 있으면 본다. 그런 걸로 < 인원수 >를 보고 따졌다.

  • 팀장의 이력을 봤다거나 ( 트위터, 팔로워 )

  • 채용사이트를 보면 그 회사의 느낌이 많이 묻어난다.

  • 채용 공고 보면 이 회사는 쎄한데?? 라는 분위기를 풍긴다. ( 개발팀의 역량, 사이즈 등 )

  • 실력은 시니어 옆에 있으면 실력 금방 오른다.

  •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너무 중요하다!!!!! ( 이건 누가 옆에 있던 좋아지기 쉽지 않다. )

  • 문제가 있었을 때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해결했는지에 말하는 걸 아주 중요함 !!!

    협업 프로젝트를 한다. ( 어떤 일이 있었을 때 이런 일이 생겨서 어떻게 해결을 했다. 라고 이력서나, 면접 때 얘기한다. )

    (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을, 노력을 했다. 라는 걸 말하는 게 아주 중요함. 회사 높은 사람에게 아주 좋게 작용한다. )

    ( 이 상황에 이렇게 해서 다음 번엔 저렇게 하면 좋겠다, 해결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둥의 얘기를 하면 좋겠다. )

  • 디자이너 분을 꼭 잡아라.

  • 프로젝트에서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했고. 하는 지 등에 대해서 물어봤다. ( 신입은 특히나 기술, 스택은 다 비슷 ) ( 신입이 아니여도 그러겠다. )

  • 블로그나 깃헙 주소 제출하면 블로그 글들을 조금이라도 읽어 봐서 면접자한테 자신이 쓴 글에 대해서 여쭤보거나 하나요?.?

  • ( 혹여나 전체적으로 블로그 주소를 대충 보고 면접에서 모르는 걸 물어보면 , 모르면 정말 모른다고 얘기하는 게 좋다. )

  • 요즘 플레터?? 공부하신다고 한다. 그게 뭘까????

  • 성과를 적어주면 좋다. ( 내가 프로젝트에서 뭘 맡았는지 , 그리고 이력서는 최대한 담백하게 써서 내는 게 좋다. 내가 질문 받았을 때 대답할 수 있는 한도에서 )




6기 이경태님 말씀

  1. 협업 능력을 굉장히 중요시 생각함!!!!!!!

  2. 백엔드 경우 테스트 코드랑 속도를 아주 중요시 생각함( 성능 몇 초가 걸렸는데 몇 초로 줄였다 )

  3. 프론트 또한 lighthouse로 점수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게 아주 중요하다.

  4. !! useMemo를 알고 있느냐 써봤느냐 ( 최적화랑 직결된 것이기에 이런 질문을 많이 한다. )

  5. 프론트 면접 질문 받은 것 중에 ( 렌더링 순서 어떻게 되냐? )

  6. 블로그 무조건 써라 , 이 사람의 성실함의 정도와 공부를 얼마나 하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7. TIL 진짜 매일 무조건 써라!!!!!!!!!!!!! 너무 중요함!!!!!!!! ( 진짜 다 읽는구나 )

  8. 왜 지금 그 라이브러리를 쓰고 있느냐 ( 리덕스 ,모벡스, 리코일 등이 있는데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것에 대한 원리 및 당위성이 아닌 안 쓰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어야함 )

  9. 항해 끝나고가 진짜 실전이다.

  10. 프론트는 유저가 데이터를 시각화로 봤을 때 얼마나 편하게 보이는지 ( 유저의 불편함을 어떻게 개선했는지를 굉장히 좋게 본다 )

    ( 캘린더, 그래프 등 새로운 게 들어가 있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높게 쳐준다. )

  11. 프로젝트에서 어떤 트러블 슈팅이 있었고 그걸 어떻게 해결했는지

  12. 타입스크립트로 리팩토링 하려고 했다. ( 3주가 지나고 )

  13. webpack 쓴 팀도 있다.

  14. AWS amplify ( 배포 할 때 이거 알아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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