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앞으로도 바보는 아닐 것이다. 흥.)오늘 면접을 보면서 생각했던 것은... 아마추어 개발자와 프로 개발자의 차이를 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이 필수적이구나 하는 깨달음이었던 것 같다. 개발자를 쉽게 생각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내가 아직 자갈 미세먼지에 불
진짜 첫 출근은 어제였지만 어제는 첫날 긴장이 풀린 탓인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뻗는 바람에 이제야 좀 숨을 돌리고 회고라는 것을 해볼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글을 쓰지 않게 된 지가 좀 된 거 같다. 블로그에 적은 글 중에서도 꼽자면 회고
회사에 입사하고 일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중인 지금, 정신을 놓고 있다 보니 연도가 바뀌어 있어서 화들짝 놀란 마음에 여태까지 내가 회사에서 뭘 했는지, 어떤 걸 깨달았는지를 되돌아 보려고 한다. 사실 연말정산 같은 걸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게 12월 말이었는데, 밍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