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개북 1기] TIL (2022.01.21)

yourjin·2022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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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2.01.21)

DAY 1

🔖  추천사 & 들어가면서 | Foreword & Introduction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반면 로에는 자신이 설계한 집의 손잡이도 모두 직접 선택했다. 왜 그랬을까? 사소한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책임 있는 전문가라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생각하고 계획할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 소프트웨어는 80% 이상이 소위 “유지보수”다. 고치는 활동 말이다.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치중하는 전형적인 서양식 사고를 포용하는 대신, 우리는 좀 더 건축 업계의 수리공이나 자동차 업계의 수리공처럼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생각해야 한다.
  • 흔히 우리는 아키텍처나 프로그래밍 언어나 좀 더 고차원적인 뭔가가 품질을 결정하는 요인이기를 바란다. (...) 바로 이런 태도가 탁월함과 단순한 능숙함을 구분짓는다.
  • 제조업이란 메타포에서 재작업은 비용을 뜻하지만 소프트웨어 설계에서 재작업은 가치를 가져온다.
  • 내 상자에 찍힌 덴마크 속담은 단순히 사소한 것에 집중할 뿐 아니라 사소한 것에 정직해야 한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코드에 정직하고, 코드의 상태에 관하여 동료들에게 정직하고, 무엇보다도, 자기 코드에 대해서 자신에게 정직하라는 뜻이다.
  • 장인 정신을 익히는 과정은 두 단계로 나뉜다. 바로 이론과 실전이다. 첫째, 장인에게 필요한 원칙, 패턴, 기법, 경험이라는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둘째, 열심히 일하고 연습해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해야 한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고,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는 것이 장인 정신의 시작이다.
  • 특히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장인 정신은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
  •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아무것도 익힐 수 없다. 몸으로 부딪혀서 ‘체득’하려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5S 철학(→ 앞으로 책을 읽으며 체득해야하는 윈칙)
    • 정리 또는 조직(정렬)
      • 적절한 명명법 등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 정돈 또는 단정함(체계화)
      • 코드는 누가나 예상하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 청소 또는 정리(광내기)
      • 과거 이력이나 미래의 바람을 기억한 주석 혹은 주석으로 처리한 코드는 어떻게 하라고? 제거하기 바란다.
    • 청결 또는 표준화
      • 작업 공간 청소하는 방식에 그룹이 동의한다.
    • 생활화 또는 규율
      • 관례를 따르고, 자기 작품을 자주 돌아보고, 기꺼이 변경하는 규율을 뜻한다.

소감 3줄 요약

  • 사소한 것에 집중할 뿐 아니라 사소한 것에 정직해야 한다.
  • 소프트웨어 설계에서 재작업은 가치를 가져온다.
  • 그래도 자전거를 처음 타는 사람이라면 100%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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