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시작한지 한주가 지났다
주말엔 너무 바빴어서
조금씩 js매뉴얼 조금 읽어본게 단데
다행히 계산기 예습이 오늘까지여서 하루미뤄졌다
동기부여 수업이 있었는데
새삼 난 참 부정적으로 살았다 싶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만들어둔 계산기 목업에
:hover, :after를 넣고
이제 진짜 제출했다!
페어분이 html이랑 css를 보완해주셔서 감사했다
페어분이 참 좋은분이신 것 같다
페어프로그램이 다 끝나고
다른분들의 예제를 코드와 함께 볼 수 있었다
잘 작성하신 분들은
몇줄 안되는 코드지만
잠깐만 봐도 확 읽히는 정말 깔끔한 코드들이었다
나는...이것저것 덕지덕지.. 난리도 아닌데
딱 필요한것만 들어간 코드들이 놀라웠다
처음부터 습관을 잘 들여야할텐데
나도 좀 생각하면서 계획적으로 짜는 방법을 익혀야겠다
이제 wls로 vscode쓰는게 조금 익숙해졌다
윈도우 환경에서도 보통
gui로 폴더를 만들고
폴더를 vscode로 여는 방식으로 했었는데
똑같이 gui로 하려다보니까
nautilus를 여는게 더 귀찮으니
터미널에서 명령어로 하게 되더라
근데 이게 오히려 훨씬 빠르고 편한 것 같다 ㅋㅋ
사실 그거랑
터미널 글씨 색 + 폰트 바뀐것 빼고는
기존 윈도우 환경이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패키지들을 설치하고 하면
뭐가 조금 더 편하려나?
안정적이라고는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사실 그때 쯤 되면 대여 신청한
맥북이 도착할 것 같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맥북을 구매하려다가 포기한게
평생써온 윈도우 단축키들이랑 키보드 배열을
도저히 탈출할 수가 없어서 였는데
아니
정말 난 부정적이구나 정신차리자
아무튼 이제 html+css 강의는 더 없는 것 같다
끝!
다음 유닛들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