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복구 시스템(DR, Disaster Recovery)은 예기치 않은 장애(자연재해, 시스템 오류, 사이버 공격 등) 발생 시, IT 시스템 및 데이터를 신속히 복구하여 정상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DR의 개념과 주요 구축 유형(핫 사이트, 웜 사이트, 콜드 사이트, 클라우드 DR)의 특징 및 장단점을 설명하시오.
재해 복구 시스템(DR)은 IT 시스템의 장애 또는 데이터 손실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복구하여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는 기술 및 절차를 의미한다.
✅ 재해 복구의 주요 목표
1. RTO(Recovery Time Objective): 복구 목표 시간
✅ 재해 복구 시스템의 필요성
재해 복구 시스템은 구축 비용, 복구 속도, 데이터 보호 수준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대표적인 유형은 핫 사이트, 웜 사이트, 콜드 사이트, 클라우드 DR이다.
특징
장점
✔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 가능 (RTO 최소화)
✔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로 데이터 유실 위험 최소화 (RPO 최소화)
✔ 운영 중단 없이 비즈니스 연속성(BCP) 보장
단점
❌ 구축 비용이 높음 (예비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필요)
❌ 운영 유지 비용 부담 (데이터센터 두 개 운영)
적용 사례
특징
장점
✔ 핫 사이트 대비 비용 절감 (운영 비용 절약)
✔ 일정 수준의 신속한 복구 가능
단점
❌ 데이터 복구 과정이 필요하므로 RTO가 핫 사이트보다 김
❌ 실시간 동기화가 아니므로 RPO 증가 (데이터 유실 가능성)
적용 사례
특징
장점
✔ 가장 저렴한 구축 비용
✔ 최소한의 인프라만 유지 가능
단점
❌ 장애 발생 후 시스템 구축과 데이터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림 (RTO 김)
❌ 데이터 최신성 보장 어려움 (RPO 김)
적용 사례
특징
장점
✔ 구축 비용 절감 (온디맨드 방식)
✔ 자동화된 DR 프로세스 지원 (백업, 복제, 복구 자동화)
✔ 클라우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가능 (지역 재해 대비)
단점
❌ 클라우드 네트워크 대역폭 및 지연시간 문제 발생 가능
❌ 클라우드 서비스 의존도가 높아짐 (벤더 락인 위험)
적용 사례
유형 | RTO (복구 시간) | RPO (데이터 유실) | 구축 비용 | 운영 유지 비용 | 적용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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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사이트 | 짧음 (즉시 전환) | 최소 (실시간 동기화) | 높음 | 높음 | 금융, 공공기관 |
웜 사이트 | 중간 (수 시간 내 복구) | 중간 (일정 주기 백업) | 중간 | 중간 | 제조업, 서비스업 |
콜드 사이트 | 김 (수일~수주 소요) | 김 (데이터 유실 가능) | 낮음 | 낮음 | 소규모 기업 |
클라우드 DR | 짧음 (자동화 가능) | 중간 (백업 주기에 따라 다름) | 낮음 | 중간 |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
✅ 현재 기업들은 클라우드 DR로 빠르게 전환 중
✅ 향후 전망
"컴퓨터가 고장 나면 어떻게 하면 빨리 고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핫 사이트는 가장 빠르지만 비싸고, 클라우드 DR이 요즘 대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