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 1시간 가량의 SQL강의를 제외하곤 개인공부할 시간이 주어졌다.
우선 프로젝트에 필요한 Spring 관련 공부와, SQL강의 내용이 조금 부실하여 따로 찾아서 보는 등의 공부가 필요했다.
SQL과 같은 경우는 구글링을 통해 부족한 내용들을 채워나가며 공부했다.
다른 사람이 정리해놓은 블로그 내용과, tcpschool에 mysql 정리한 내용이 있어 그 사이트를 보면서 채워나갔고,
개인 공부는 인프런에 무료 강의가 많다는 걸 알게 되서 거기서 현재 우아한형제들 기술이사(?)라는 분께서 만드신 강의를 들으며 개인공부 시간을 가졌다.
아직 정확하게 속시원하게 해결된 부분은 없지만 이렇게 조금씩 쌓아가며 알아가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관련 지식을 쌓아갈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벌써 11주차인데 처음 시작과 비교하자면 이것 저것 많은 지식들이 생긴 것 같다.
물론 이 지식들이 차곡차곡 쌓였다기보단, 뭔가 부실공사한 것 처럼 들어있긴 하다.
그래도 이 상태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가면서 쌓아가면 더 단단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실무에 가게 된다하더라도 공부는 멈추면 안되는 것 같다라느 점을 느꼈다.
우선 코드를 남들이 알아먹기 쉽게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코드와 이러한 것들을 왜 사용했는지 남에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내배캠이 끝난다 하더라도 공부를 게을리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