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몸이 안좋아 하루는 거의 쉬다시피 했다.
아직도 시큐리티나 코드 리팩토링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로 알고 있는 것 같다.
책도 읽고, 구글링도하면서 많은 자료들을 봤다.
다 같은 이야기 인데, 무슨 작동을 하는 것인지는 알아도 코드 작성이 어려웠다.
하지만 그 코드 작성과 그 코드들이 각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점프투스프링부트 밖에 나오지 않았다.
저 책으로 그나마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고, 저러한 책을 더 찾아보고 있다.
그냥 복사 붙혀넣기만 했던 부분들이, 심화 과정에서 배웠던 코드와는 조금 다르지만 어떤 뉘앙스로 왜 저렇게 쓰이는 정도까지는 알게 되었다.
하지만 혼자서 작성은 아직 힘들 것 같다.
내 본질적인 문제는 당장 코드를 작성해야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복사 붙혀넣기가 아닌 내가 알아서 다 짜고 싶은데, 모르는 속성 메서드 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우선은 이렇게 이해하면서 넘어가야 하는 것 같다.
계속 반복적으로 활용하다보면 손과 눈에 익어서 잘 쳐질 것 같다.
그러니 구글링으로 찾았더라도 복붙이 아닌 손으로 꼭 쳐보면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