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월 회고

이셀·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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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연휴를 끝내주게 즐기고 왔다!
음... 돌이켜보니 1월은 정말 회고할 것도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러면 안되는데8ㅡ8)
하지만 아주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했던 점들이 있다

SQL

드디어 개발, 운영서버에서 돌아가는 db에 내가 작성한 혹은 수정한 sql들이 들어가게 되었다!!
솔직히 겁나서 주저했던게 몇 달전인 것 같은데 어찌저찌... 해냈다
별거 아닌 것같지만... 그래도 해낸게 어디냐싶어 기쁘다:)

sql 수정안

  1. 화면에서 나오는 날짜 및 시간을 다르게 보여주세요(하나하나 입력 > 날짜와 시간을 끊어서 입력)
  2. 콤보박스의 데이터를 바꿔주세요

였었다.
1번의 경우는 의외로 간단했다.
substring의 데이터타입와 숫자를 변경했다.

// 기존 - 
select table1
substring(convert(time),12,5) as start


// 수정 
select table1
substring(convert(timedate),12,2) as start

데이터를 넘길 때 예외가 있던 케이스여서 협의를 통해 타입을 변경했다!
convert를 통해 datetime으로 넘어갈 수 있게 변경했고 원래는 5개씩 끊고 또 1개씩 끊어졌던 것들이었는데 5개를 2개씩으로 변경해서 날짜,시간,분을 나눠서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1개씩 끊어지는 부분들은 제거했다.
js에서는 slice를 많이 사용했었는데(substring을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배웠기 때문에 js에서는 slice를 주로 사용했었다.) mssql은 substring을 사용하는게 인상이 깊었다.

2번의 경우는 아예 새로 만들어야하는 상황이었다.
보통은 요청해서 해결했지만 크런치상태인데다가 나만 손이 비어있었기 떄문에 어떻게든 해내야했다....!!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콤보박스다 보니 이것도 허락을 받고 만들었지만 달달 떨면서 만들었다ㅎㅎㅜㅜ
하지만 짜여진거 자체엔 별거 없다

SELECT A.time as code
	   A.time as codeName
FROM table
WHERE (조건)

여기서 문제는 가지고 오는 테이블과 프로시저들이었다.
이용자가 원하는, 보고 싶어하는 데이터와 갖고 올 수 있는 데이터가 같지 않아서 서로 협의점을 잡아야했었다.

그래도 서로 협조적으로 으쌰으쌰해서 금방 해결할 수 있었다!

뒤돌아보면 별거 아닌 것들이었는데 데이터가 날라간다는 것들이 프론트쪽만 해봤던 나로썬 너무 무서웠었다ㅎㅎ...ㅜㅠ
2025년도엔 좀더 과감해져야겠다...;)

트렌드

이전에 서술했듯 회사에서는 c#과 mssql을 주력으로 하다보니 프론트(디자인 포함)동향에 대해 너무 체킹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번 달은 디자인을 주로 확인해봤다.

https://www.tongrocpblog.com/post/2025-%EC%8B%9C%EA%B0%81-%EB%94%94%EC%9E%90%EC%9D%B8-%ED%8A%B8%EB%A0%8C%EB%93%9C-%EB%A6%AC%ED%8F%AC%ED%8A%B8

2022-2024년도랑 특별하게 다른건 없지만 메인 디자인이 글래스모피즘과 같이 투명하고 매끈한 느낌을 주던 쪽에서 그레인 효과같이 살짝 거친 느낌을 주는 쪽으로 유행이 바뀐 것 같았다.

2d 디자인은 비교적 간단한데 확실히 유행에 따바뀐 느낌???

그리고 3d는 역시나.... 아직도 유행이다ㅎㅎㅎㅎㅜㅜㅜㅜ
개발자지만 한편으로 디자인도 했었던 나로썬 아 공부할게 많네.... 이런 느낌..이었다ㅜㅜ

개발쪽은 1월에 작성했던 것과 바뀐건 없었다(당함ㅋ 한달차라고~~)

이제 10개월이나 다른 것들을 했으니 react로 돌아와서 개인작업을 해야하는데... 사용할 것들을 굳혀야지~~ 해놓고는 결정장애가 와서 참... 어렵다
그래도 이번에는 꼭 ts와 vite, zustand, tailwindcss를 제대로 사용하고싶다;ㅡ;
리액트 뽀개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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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백엔드 조금씩 먹어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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