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스파르타측에서 연결해준 회사 한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가족 여행전날이라 부랴부랴 준비해서 갔지만... 여행 도중에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사실 다 상관없는데 국취제가 강제되었던 회사였다보니 그게... 좀 그랬었다🫠;
더 좋은 회사를 가기 위한 도약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국취제를 신청한다고 해서 나한테 손해인 부분은 없지만서도...ㅎ
여하튼 기술면접에서 말아먹었기 때문에 아쉬워서... 순서상관없이 적는다.
- 메모이제이션(useMemo, useCallback)
- 버블소트(bubble sort)
- 데이터 알고리즘
- 라이프사이클
솔직히 2번 3번은 아직까진... 나로썬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었다;;;;
기술면접 담당하시는 분이 백엔드쪽이라 그런가 백엔드적인 질문이 많아서 자신있게 대답한게 거의 없었다.
물론 선을 나누는건 정말 의미가 없지만... 결국 이런 마음이 드는 건 아쉬워서 그런 것같다ㅜㅜ
1번과 4번도 대답은 했지만 너무나 추상적으로 대답했기 때문에 아쉬웠다.
분명히 아는 주제고 아는 건데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서 많이 속상했다😥
1번의 경우는 네이버 9월 뉴스레터에도 있을 정도로 최근 뜨는 주제였기 때문이다
( 네이버 9월 뉴스레터 > https://github.com/naver/fe-news/blob/master/issues/2023-09.md )
그리고 4번도 당연히 대답할 수 있어야하는건데 mount, unmount를 반복하는 생애주기라고 대답했어서...
좀 더 정리해서 대답해야할 것 같다😢
첫 면접이니까 다음 면접에는 잘 볼 수 있도록 평소에도 잘 정리해서 대답할 수 있도록 복기해볼 예정이다ㅜㅜ
더 좋은 회사 꼭 연락주세요...😭
프로젝트
솔직히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프로젝트 진행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변명맞음ㅎ) 코딩실력이 녹스는 것도 싫고 지금 리액트를 복기하지 않음 그때가서 헤맬 것같아서...
이래저래 다시 작업해야겠다는 생각을 여행하면서 느꼈다...!!
힐링 여행은 결코 아니었던 것같지만ㅋㅋ;;(그래도 질누하 많이 사라졌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흥미로운 3d툴을 보게 되서 만들고싶다! 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보면서 익혀보고 있다
기능구현이 우선적이어야 하지만 흥미가 있어야 의욕도 더 생길 것같아서...:)
다시 방향잡아서 해나가야겠다!
프로그래밍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게 가장 큰 재능이라고 하니까... 놓지말고... 열심히하자...주르르륵...
https://velog.io/@juunini/%EA%B0%9C%EB%B0%9C%EC%9E%90%EA%B0%80-%EB%90%98%EA%B3%A0%EC%8B%B6%EC%9C%BC%EC%8B%9C%EB%8B%A4%EA%B5%AC%EC%9A%94%EB%A7%A4%EC%9A%B4%EB%A7%9B
그리고 정말 이 글이 맘잡는데 도움이 되었다...ㅎ
나도 이분처럼 누가 뭐래든 개썅마이웨이로 이것저것 찍어먹어봤고(웹디 웹퍼블리셔 해봤으니까) 이젠 그게 개발인 상황인거고... 이전의 나대로 열심히 찍어먹고 있다
어찌됐든 재밌음 그만이지~ 그래도 어떻게든 취뽀해서 다 조져버리기로함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