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교육 시작이 오전 10시부터인데, 하루 전날 가있는게 여유롭다는 후기를 보고 미리 비행기 표를 구했다.
오는 날에 몇 시 비행기로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오후 8시 50분으로 예매했다.
(⭐️ 마지막 날 일정 끝나고 공항가면 5시 정도 되어서 시간 넉넉하게 잡고 하는거 추천!)
그리고 구름톤에서는 첫째 날 숙소를 제공하지 않아서 첫날 숙소를 각자 구해야 한다.
(합격 등록을 하고 나면 구름톤 슬랙에 초대를 받는데, 거기서 룸메를 빠르게 구할 수 있다.👍🏻)
호텔은 제주시청 근처로 구하는게 접근성이 좋아서 라마다 호텔로 예약했다.
어떤 식으로 일정이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다른 분들 후기를 많이 읽어보며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했다. (파워 J 🤓
)
구름톤 사이트에서 이전에 진행됐던 프로젝트 아이디어들과 이전에 나왔던 키워드들을 확인했고, 개발시 고려사항 같은 것도 찾아보았다.
미리 프로젝트 세팅을 해두면 갔을 때 편할 것 같아서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내용들을 노션에 정리해두기 시작했다.
그리고 구름톤에서 제공해주는 사전 교육 인강을 듣고 학습한 내용을 노션에 정리해두었다.
크램폴린 IDE도 미리 사용해보았다.(배포 실습까지 해보면 좋지만 이건 패스)
2시에 룸메 언니랑 공항에서 만나기로 해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다.
제주도 도착!
바로 라마다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한 후에 근처 식당에서 고기 국수를 먹었다. (진짜 맛있었음,,,)
오늘이 아니면 바다에 여유롭게 갈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언니랑 같이 삼양 해수욕장에 갔다.
(진짜 이때 이후로 여유롭게 돌아다닐 시간이 없긴 했다 😂)
해수욕장을 조금 돌아다니다가 근처 카페에 가서 크램폴린 배포 실습을 해보았다.
배포 실습을 할 수 있는 레포지토리를 슬랙에 올려주셔서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어서 결국 다음날 교육 시간에 다시 배웠다.
날씨도 너무 좋고 평화로웠다.☺️
구름톤 슬랙으로 미리 도착한 사람들중에 저녁 식사할 사람을 구해서 총 8명 정도가 모였다.
제주 시청 근처 식당에서 같이 저녁을 먹고, 카페에 가서 얘기를 좀 더 나누다가 들어왔다.
일정 시작 전에 미리 와서 사람들도 만나고 여유롭게 제주도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