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부터 제주테크노파크에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도착하면 참가자 서명을 하고 명찰과 선물을 받는다.
선물로 머그컵이랑 선풍기랑 옷을 받았는데, 옷은 반팔티 2개랑 후드티 1개를 받았다.
행사 소개를 하고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마시멜로우랑 파스타면을 이용해 탑 쌓기 게임을 했다. 열심히 쌓았는데 손을 놓자마자 무너져 버렸다..^^
이후에는 각자 1분씩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하고 근처 카카오 사옥으로 이동했다.
돌하르방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 😎
다같이 뷔페로 이동해서 점심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음료를 사왔다.
점심 식사 후 교육이 쭉 진행되는데, 카카오 클라우드, 크램폴린 IDE, GDS, 해커톤에서 성장하는 법, 오픈소스 활용법, 협업 방법에 대해 카카오와 구름의 멘토분들이 교육을 진행해주셨다.
(열심히 교육받다보니 히루가 순삭,,)
중간에 크램폴린 IDE랑 GDS 중에 원하는 교육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데, 나는 GDS를 선택했다.
구름의 디자이너인 주디님과 프론트엔드 개발자인 이랑님이 직접 구름의 디자인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이를 개발에 적용하여 디자인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개발 효율을 높힐 수 있는지 보여주셨다.
중간에 퍼즐이랑 스티커도 선물로 주셨다.👏
교육이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 키워드를 발표해주셨다.
이번 구름톤 7기의 키워드는 지역 경제
였다.
각자 자기 PR 1분
준비 혹은 아이디에이션 3분
발표를 다음날까지 준비해야 했다.
일정이 다 끝나고 함께 교육받은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숙소에 도착해서 자기 PR 자료를 준비해서 제출하고 1일차는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