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가고 싶은 회사는?
제로베이스를 시작하기 전에도 나는 금융권 디지털 직무로 취업하게 된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도 그 마음은 남아 있지만, html/css를 제대로 접한지 3주가 되는 지금 시점엔 모두가 선망하는 유명한 '네카라쿠배당토'에 가고싶다. 현재 실력으론 턱없이 부족하지만 6개월의 학습기간을 통해 지금보단 더 큰 가능성이 있다는 마음 하나로 열심히 달려보려고 한다. 물론 이런 큰 회사들에 들어가기 어려운 것은 알지만, 꿈은 크게 잡으라고 있는 것이기에 목표를 높게 잡고 공부에 임할 것이다. 만약 대기업으로 못 들어간다고 해도 프론트엔드 경력을 쌓아 열심히 학습하고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며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도 생각해두고 있다.
📘 내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프론트엔드 직무를 맡아 내가 만든 페이지 화면이 고객에게 사용당해지는 모습을 내 눈으로 보고 빠른 피드백이 올 수 있는 곳으로 취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의 프론트엔드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인가? 워라밸이 평타는 치는지? 회사 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할 것 같다. 아직은 회사에 지원해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들은 얘기를 토대로 생각해보자면 내 경력에 도움이 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다. 그리고 회사의 분위기,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의 성격도 중요한 것 같다.
효율을 생각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