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4일차)

성준혁·202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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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트캠프 4일차 이다. 미니 프로젝트도 다 완성되는 날이고, 내일 드디어 4일간 팀원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만든 결과물을 다른 분들께 보여주는 날이다. 발표하기 전날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아마도 버그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쉽다. 지금까지는 문제 없이 잘 되었는데.... 내일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 만들다가 위 사진에 보면 POST와 GET은 무엇이며, 차이가 무엇일까? 생각을 하게 해서 벨로그에 적어보려고 한다. 아마도 이런 궁금한게 하나씩 모이다 보면 개발지식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 오늘 배운 것 **

> 첫 번째 GET은 밑에 있는 주소보면 ?와 함께 이름과 값으로 쌍으로 이루는 요청 파라미터이다. 쿼리스트링이라고 불린다.
  EX) www.naver.com/resources?name1=value1&name2=value2


> 그럼 쿼리스트링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URL에 조회 조건을 표시하기 때문에 특정 페이지를 링크하거나 북마크 할 수 있다.

> GET에 대해 정리하자면
	1. GET 요청은 캐시가 가능하다.
	2. GET 요청은 브라우저 히스토리에 남는다.
	3. GET 요청은 길이 제한이 있다.
	4. GET 요청은 중요한 정보를 다루면 안된다.(보안)
  특히 4번은 조심해야 될 게 지금 당장 아무 뉴스에 들어가서 맨끝에 숫자만 바꾸면 기사가 바뀌는 걸 알 수가 있다.
  만약 어떤 사람에 정보가 담겨있다고 생각하면 위험할 수 있다.

> 두 번째 POST는 리소스를 생성/변경하기 위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GET과 달리 전송해야 될 데이터를 HTTP 메세지의 Body에 
  담아서 전송합니다. POST로 요청 보낼 때 Content-Type에 요청 데이터의 타입을 표시해야 한다.

> POST에 대해 정리하자면
	1. POST 요청은 캐시되지 않는다.
	2. POST 요청은 브라우저 히스토리에 남지 않는다.
	3. POST 요청은 데이터 길이에 제한이 없다.

> 마지막으로 
  GET방식이든 POST방식이든 둘 다 브라우저가 서버에 요청하는 것은 맞지만 어떻게 요청하는냐 
  생각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용어정리 **
1. 캐시 : 한 번 들어간 웹 페이지의 정보를 로드하게 되면 다음번 요청할 때 다시 로드를 안해도 된다.
2. Content-Type : API 요청 시 Request에 실어 보내는 데이터(Body)의 타입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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