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트캠프 3일차이다. 오늘은 팀원들과의 미니 프로젝트를 거의 완성시키는 날이다. 아무리 미니 프로젝트라도 제발 버그가 없어야 하는데 걱정이 들긴 하지만, 팀원들이 잘해주신 덕분에 없을 것 같다. 얼른 다같이 처음으로 만든 프로젝트를 확인해보고 싶다. 그리고 오늘은 면담이 있는 날이었다. 뭔가 면담이라고 하면 무거운 분위기를 많이 생각했는데.. 매니저님과 튜터님께서 말씀도 잘해주시고 최대한 분위기를 좋게 이끌어 가주셔서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거 같다. 마지막으로 오늘 젭에서 다양한 행사(마라톤, OX퀴즈, 보물찾기)를 진행하였는데 아쉽게도 상품을 타진 못했다... 그래도 무언가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