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ep

Section1에서 Try하기로 결정한 것들은 거의 이행했다. 본래 계획적인 성격이 아니지만 계획한 것들을 매일 상기하다 보니 중간에 나태해지지 않고 꾸준히 코스에 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유지되었다. 따라서 앞으로도 학습에 대해선 계획-실천의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 클린 코드를 위해 유데미의 '클린코드 자바스크립트'를 완강했다. 아직 업로드 되지 않은 강의를 기대중이다.
• 리액트 : 계획했던 대로 코드스테이츠의 교육자료와 유데미의 '리액트 완벽 가이드'를 병행하는 중이다.
• 자료구조 & 알고리즘 : 매주 진행하는 스터디를 통해 꾸준히 접하는 중이다.

❗️Problem

P1. 지금까지 진행한 과제들을 풀어내는 것은 문제 없었으나, 과제들은 대부분 기본적인 코드 기반이 주어지고, 힌트가 있으며 거기서 기능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Section2의 마지막 과제인 '나의 아고라 스테이츠 만들기'과제에서 이전에 바닐라자바스크립트로 만든 프론트앱을 리액트로 컨버전하는 작업을 진행했는데, 몇가지 부분에서 헤매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아무런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 만들어내는 역량은 아직 매우 부족한 것이다.

P2. 7월부터 상태관리에 대한 내용을 배우게 되는데, 아직 리액트의 기본 기능들을 편안하게 다루지 못하고 있다.

P3. 한동안 리액트 위주의 학습을 진행해서 바닐라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 Try

P1 => 정규 교육과정과 계획했던 것들을 제외하고 남은 시간이 발생했을 때, 강의 혹은 과제를 통해 구현해 봤던 것을 처음부터 스스로 구현해보고, 리팩토링 해볼 것이다.

P2 => 7월이 오기 전 까지 리액트를 계속 반복 숙달할 것이다.

P3 => 자바스크립트의 동작 방식을 잘 이해시켜주고, 숙달시켜주는 과제라고 생각했던 javascript-koans과제와 underbar과제를 다시 들여다 볼 것이다. 가능하다면 Section2에서 배웠던 리액트 useState와 useEffect를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해보고 싶다.

() => 최근 대부분 회사에서 타입스크립트를 도입하는 중이고, 그에 따라 타입스크립트를 잘 활용하는 개발자를 원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노마드코더의 타입스크립트 첼린지 과정을 신청했고, 조만간 첼린지 과정이 시작한다. 이 과정에 충실히 임해서 타입스크립트에 익숙해지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