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 https

·2022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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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는 아무렇지도 생각하지 않고 쓰는 주소창에 적어넣는 접두(?)어다.
귀찮으면 적지않고 그냥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적지 않더라도 주소창을 다시 눌러보면 뿅하고 나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럼 이게 무엇이길래 이렇게 꼭 앞에 붙어있는걸까?


나도 이론에 관한 것은 완벽하고, 자세하게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문서를 보면서 적어나갈텐데. 웹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면 인지하고 이해하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추후 파트를 나눠서 적어보려고 한다.


HTTP (Hyper Text Transfer Protocol)

HyperText는 어디서 많이 본 말이다.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

HTML에서 사용하는 하이퍼텍스트의 Transfer(전송)Protocol(통신규약)을

HTTP라고 이야기를 한다, 쉽게 말해서 HTML문서를 주고받는데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전송방식에는 엄청 많은 종류가 존재하는데

이중에 다 모르겠지만, IPv4, IPv6같은것은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WIFI 공유기의 설정을 저러한 내용이 존재한다.

아무튼 세밀하게 들어가면 오늘 하루를 다 쓰더라도 글을 완성을 못할 것 같아서, 다시 HTTP로 돌아가면


HTTP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이루어지는 요청/응답 프로토콜이다.
한국말(?)로 쉽게 이야기를 하면
내(클라이언트)가 집에서 네이버에 검색한 결과가 보여주는 웹사이트로 이동시켜줘! 라고 요청을 하면
네이버(서버)는 나에게 네가 요청했으니 웹사이트로 이동시켜줄게!

라는 의미와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단순히 요청을 할 때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하게 되는데
그저 단순하게 웹사이트를 열어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게시판에 적은 글을 작성할 수도 있고, 글을 수정할 수도 있고, 삭제할 수도 있다.
이것을 메세지 포맷이라고 부르며

이렇게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참고하여 API를 만들 때 사용하곤 한다.


그리고 요청을 하면 응답메세지라는 것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상태코드를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상태코드는 인터넷을 많이 활용하는 우리 세대의 사람이라면 최소 한번쯤은 봤을 것 같은 대표적인 것이 있다.

바로 404 에러인데, 서버가 한계 트래픽에 도달하여 아무것도 응답을 해주지 못할 경우에 발생하는 상태코드다.

이것 또한 아주 많은 종류가 존재하여 이것은 문서를 읽어보는 것이 좋다.


HTTPS?

그렇다면 HTTPS는 무엇일까? 우리는 다시 한번 주소창을 눌러보면
https://www.naver.com 형식으로 http가 아닌 s가 한개 더 붙어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주소창의 제일 왼쪽에는 자물쇠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이러한 팝업을 볼 수 있다.
http는 단순히 한 정보의 교환이라면, https는 정보를 교환할 때 암호화가 되어있는 상태로 주고받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참고한 문서 : 위키백과 HTTP, 위키백과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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