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한 웹사이트는 롯데뮤지엄이다.
결과물
GNB는 사이트의 최상위에 위치하는 공통 메뉴 바이다.
포함되는 컨텐츠로는 로고 (홈페이지 링크) / 메뉴 (버튼) 이 있다.LNB는 GNB의 서브 메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 영역이며, GNB의 메뉴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온 창이 이에 해당된다.
FNB는 페이지 최하단에 위치해있다.
Modal 창은 모달창 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창 외에 요소는 배경을 블러 처리 하였으며, 닫기버튼과 모달창 외의 요소를 클릭하면 빠져나갈 수 있게 만들었다.
Dropdown은 시간이 부족하여 버튼을 클릭하면 리스트를 나타내는 것만 구현하였다.
웹페이지를 클론하면서 롯데뮤지엄 웹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 중 하나는 페이지가 전환될 때의 스크롤 애니메이션 효과이다.
롯데뮤지엄 링크를 들어가보면 화면 스크롤시 애니메이션 효과가 발생하면서 화면이 스크롤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효과가 이쁘긴 하지만 화면의 컨텐츠를 감상하다 실수로 스크롤 할 때, 2초가량의 화면전환 애니메이션을 기다려야하며, 다시 돌아가려면 총 4초가량을 기다려야해서 성격이 조금이라도 급한 사람에게는 불편한 점이지 않을까 싶다.
(필자는 맥북을 사용중인데 트랙패드에 손가락을 2개 올려놓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화면이 전환된다.. )
Figma 컴포넌트의 구성은 이러하다.
처음에는 하나의 프레임 안에 Main 컴포넌트들을 넣은 뒤, 프로토타입의 scroll to를 이용하여 스크롤을 구현하려 했다.
하지만.. 위의 UX분석의 의견과, 추가로 Home_Banner, Main3_Footer를 스크롤하면 나타나게 구현해야했는데, 위와 같이 컴포넌트를 따로 만드는 것 말고는 떠오르는 방법이 없었다.
따라서 페이지마다 컴포넌트로 나눈 뒤, 우측의 SNB를 클릭하면 push 애니메이션 효과를 이용하여 스크롤이 되도록 구현했다.
Main1 페이지에 지도 아이콘을 클릭하면 모달창을 이용하여 상하좌우 모두 스크롤되는 지도를 구현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시도도 못했다.
기능구현보다 페이지 목업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사용해서 더 많은 UI 디자인 패턴을 만들지 못했다.
Banner, Footer 를 기존 홈페이지와 똑같은 애니메이션(마우스 스크롤 시 나타나고, 사라짐 )을 구현하고 싶었지만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야매로 구현한 점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