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머라고 생각하시나요??

해봤니?·2023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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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소개

필자는 EXIT을 통해 수억대의 자산가도 아니고, MBA 경험 or 10년 이상의 직장 경력을 가진 Special list도 아니다. 내가 가진 경력이라 해봤자 대기업 7개월, 외국계 기업 6개월 및 KAKAO Cloud School에서 개발에 대해 배운 아직 20대 청춘일 뿐이다.

Q : 그럼 너는 왜 창업에 뛰어 든건가??
A : 내 인생을 내가 주도하고 싶어서.

내 소개는 정말 간단하다. 하고 싶은 말은 꼭 대단한 사람들만 사업하고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 말이다.

창업의 동기

요새는 과거보다 스타트업과 창업에 대해 장려를 많이한다. 실제로 S/W의 발전에 따라 우리는 오히려 일자리가 준 것이 아니고 그를 통해 돈을 벌 수단이 많아졌다. 하지만 내 주위만 봐도 창업 및 스타트업에 뛰어드는 것에 두려움이 많고 쉽게 도전하지 않는다.

Q : 그럼 나는 왜 대기업 연봉을 다 버리고 위험한 길을 뛰어들었는가?
A : 결핍이였다. 삶의 주도권이 나한테 없다는 결핍.

내가 판단했을 때는 삶의 주도권을 내가 가지기 위해서는 특출한 능력 or 돈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다고 가난한 집안은 아니였지만, 사회에 나와서 일하면서 세금 다떼고 300만원 초반을 받기 위해 앞으로의 인생의 80%를 직장에서 보내고, 집을 사기 위해 평생 대출금을 갚아 나가면 살아야 한다니.... 내 인생의 주도권은 그러면 누가 가지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에 있어 모든게 내 맘대로는 안된다. 하지만 적어도 내 인생에서 판단을 할때 돈 때문에 내가 판단을 못한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갔다. 그래서 나는 내 인생을 내가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살아가기 위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고 그것이 바로 창업이였다.

누구는 돈이 동기부여가 된다면 망한다고 한다. 물론 돈만 쫓는 것은 사업에 있어서 나중에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돈은 충분한 동기부여의 수단 중 하나이다. 추후에 말하겠지만, 돈을 어떻게 꺼내올 것이냐라는 것에서 많은 사업이 시작할 수 있다. 이것이 그리고 Product와 사업의 근본이 된다고 생각한다.

결론!! 돈을 많이 벌어서 삶의 주도권을 내가 갖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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