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Day19
<느낀 점>
오전에는 페어님과 스트림 연습문제를 풀었다.
어제 람다식과 스트림이 너무 어려웠어서 연습문제 풀이를 걱정했는데,
처음 1번에서 감을 못 잡아서 엄청 오래 걸렸던 것 빼고는, 이후에는 문제 자체는 나름 잘 풀렸다. 내가 잘 이해했는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그래도 확실히 문제를 풀어보니까, 훨씬 이해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문제 풀이를 통해 스트림을 사용하면 확실히 편리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아직 제대로 알고 쓰는 것 같지는 않다. 어찌저찌 문제만 풀었을 뿐,,
오늘 줌 미팅 시간에 공부와 연습은 별개라는 얘기를 들었다. 딱 내 얘기다.
이렇게 블로깅 통해서 공부했던 개념을 한 번 더 읽어보며 정리하는 것만으로는, 진짜로 내가 사용 가능한 코드와 개념이 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을, 섹션 1이 끝나는 지점에서 조금 실감한다.
학습 자료에 있는 코드를 이해하며 따라 쳐보기는 하지만, 그건 따라하는 것에 불과하니까.
하지만 연습 방법이 감이 오질 않는다. 차라리 문제처럼 풀어야하는 문제가 있는 거라면 훨씬 편리하겠지만, 혼자서 이것저것 구상해서 쳐보는 건 영 낯설다.
오늘 공부한 개념 정리는 비교적 간단하게 했는데, 어제 배웠던 개념보다는 이해하기 조금은 더 쉬웠기 때문이다. 물론 깊게 들어가면 끝도 없겠지...
내일 오전에 모의 기술면접이라는데, 내가 뭘 알고 대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끝나고 오후에 있는 자유시간(?)에 그동안 미룬 복습 및 학습을 해야겠다.
내일 오후에는 진쨔 열공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