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표준 / 웹 접근성 / 웹 호환성

yoon Y·2022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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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

웹 표준이란?

  • 어떠한 운영체제(환경)나 브라우저를 사용하여도 동일한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웹에서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이나 규칙.
  • 동일한 컨텐츠란 완벽히 똑같은 화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모든 플랫폼에서 동등한 수준의 정보에 접근이 가능함을 의미하는 것.
  • W3C에서 웹 표준을 정함. 4단계의 확정 권고안 만이 표준이 됨

기술

  1. XHTML
  2. XML
  3. CSS
  4. ECMAScript
  5. DOM

규칙

  • 내용은 HTML, 표현은 CSS, 동작은 Script+Dom으로 구현한다.
  • 현재 최신 웹표준 버전인 HTML5, CSS3을 사용한다.
  • 의미있는 태그를 사용해 시맨틱하게 작성한다.

시맨틱하게 작성한다는 것은?

  • 데이터의 의미에 맞는 태그를 사용해 의미를 잘 전달하도록 문서를 작성하는 것.
  • 스타일이 내포된 태그 사용과 셀렉터로 태그를 사용하는 것을 지양한다.
  • 검색엔진에 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seo최적화에 좋다
  • 가독성 높아지고 유지보수가 쉬워진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하기 위한 방법

  • 컨텐츠의 의미에 맞는 시맨틱 html태그 사용
  • 페이지 내용에 맞는 적절한 title작성
  • meta 요소를 활용해 문서에 대한 설명을 작성

웹 표준을 지켜야하는 이유

브라우저 마다 사용되는 기술이나 규칙이 다르다면 개발하는 노동력과 시간이 들고, 특정 브라우저만 지원되도록 개발할 시 정보 제공의 차별성을 불러일으킨다.

시맨틱하게 작성하여 사용자가 검색했을 때 의미있는 정보들이 보여지게 해야하기 때문

초기

  • 넷스케이프 vs 익스플로러의 브라우저 전쟁
  • 표준에 맞지 않은 기능을 만들어내 각 브라우저에 맞게 개발해야했음
  • → 개발자 등이 터짐

중기

  • 윈도우에 끼워팔면서 IE가 독점 (넷스케이프가 짐)
  • 호환성을 고려하지 않고 자사 진영에만 맞는 기술을 대거 도입 ex) ActiveX

말기

  • 새로운 플랫폼인 스마트폰의 시대가 찾아옴
  • 특정 os나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웹 페이지는 설 자리를 잃어감 (더 편한 선택권이 늘어나니까)
  • 웹 표준의 중요성이 점점 드러남

웹표준을 지킬 때의 장점

  • 브라우저와 os에 관계없이 하나의 코드로 모든 플랫폼에 대응할 수 있음(호환성)
    • 개발자 - 개발 효율성
    • 기업 - 서버 비용 절감과 운영의 효율성
  • 검색엔진 최적화에 용이
    • 웹표준을 지켜 시맨틱하게 작성하면 검색 결과 순위에 더 높은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음
  • 개발자가 더 이해하기 쉬운 코드
    • 사람도 의미를 가진 태그를 통해 만들어진 구조를 더 이해하기 쉽고, 그로 인해 개발의 효율을 높힘
  • 구조와 표현의 분리가 가능
    • 기존에는 html구조와 표현이 뒤섞여 있었다. (스타일 용도의 태그들)
    • 현재는 html은 웹의 구조와 의미, css는 웹의 표현을 담당
    • 가독성과 유지 보수 측면에서 이점을 가져다 줌
  • 웹 표준을 지키면 웹 접근성을 높인다.

웹 접근성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이나 고령자들이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웹 사이트의 정보를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법칙.


웹 표준과 웹 접근성의 관계

  • 웹 접근성을 높이는 가장 쉽고 기본적인 방법은 웹 표준을 지키는 것.
  • 웹 표준을 준수하는 것은 접근성 확보의 기본이 된다.
  • 웹 표준은 접근성 보조 도구가 웹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므로 접근성은 웹 표준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 하지만 웹 표준을 지키는 것 외에도 해야할 일이 많다.
  • ex) 스크린 리더도 웹표준을 준수한 시맨틱 html구조를 통해 더 원활한 흐름으로 음성 안내가 가능함
  • 접근성이 나무라면 웹 표준은 나무 뿌리에 비유 가능

웹 접근성 가이드

  • 인식의 용이성
  • 운용의 용이성
  • 이해의 용이성

웹 접근성 가이드 및 체크리스트


웹 호환성

모든 브라우저에서도 똑같은 화면이 나타나는 것. 이를 크로스 브라우징이라 한다.

브라우저마다 디폴트 css를 가지고 있어서 CSS초기화를 통해서 표준화를 시켜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ex) normalize.css / reset.css

HTML 첫 문장에 <!DOCTYPE HTML>을 쓴다.
Document Type의 약자로, HTML이 어떤 버전으로 작성되었는지 미리 선언하여 웹브라우저가 내용을 올바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해주지 않으면 각 브라우저마다 문서를 다르게 나타내기 때문에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가 훨씬 심해지게 된다.

utf-8 인코딩 방식을 지정한다.
여러 브라우저에서 통일된 인코딩 방식으로 노출되게 하기 위함.

참고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ToJhmAJY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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