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후회없음(Decisive)

Chapter1. 결정을 가로막는 4가지 악당

1. 첫번째 악당 : 편협한 사고들

• 선택지를 너무 좁은 틀 안에 가두고 이분법으로 바라보는 것을 가리킨다. 한 가지 편협한 질문에 갇혀서 다른 모든 가능성을 덮어버리게 된다.
• 장단점 방식은 편협한 사고틀을 답습하는 방법론이다. (완벽하지 않다!)

2. 두번째 악당 : 확증 편향

• 사람들은 주변에서 정보를 수집할 기회가 있을 때 기존의 태도와 신념, 행동을 뒷받침하는 것들에 집중하기 쉽다.
• 특히 인간은 무언가가 진실이기를 바랄 때,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들에만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3. 세번째 악당 : 단기 감정

• 우리는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감정이 마구 날뛴다. 머릿속으로 같은 쟁점을 짚고 또 되짚으며 마주한 상황에 괴로워한다. 그리고 수없이 마음을 바꾼다.
• 단기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문제와 잠시 감정적으로 거리를 둬야 한다.

4. 네 번째 악당 : 과신

• 인간은 자신의 선택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 예로, 이번주 로또가 될 것이라는 등, 내 선택이 확실히 맞다는 등이다.
• 미래를 고민한다면서 당장 손에 쥔 정보에만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뒤 딱 그만큼만 보고 결곤을 내린다.

5. 후회없는 선택을 위한 WRAP 프로세스

• 1단계 : 선택지를 넓혀라. 우리는 주로 퇴사할까? 말까? 이분법으로 선택지를 좁힌다. 이를 더 넓히자.
• 2단계 : 가설을 검증하라.
• 3단계 : 결정과 거리를 두라
• 4단계 : 틀릴 때를 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