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슈랑스는 프랑스어로 은행을 가르키는 'Banque'와 보험을 뜻하는 'Assurance'의 합성어로서, 은행 등 금융기관이 보험회사의 대리점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여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은행에서 방카슈랑스를 가입하는 가입자에게 유리한 부분은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하는 경우 보다 사업비가 낮게 책정되어 납부 금액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보험은 언제나 불필요한 보험을 가입하면 이러나 저러나 손해다.)
창구 업무를 보면서 보험 판매하기 위해서는 보험협회에 등록해야하고, 이를 위해서 교육을 수강하고, 자격을 취득해야한다.
교육수강과 시험접수는 보험연수원(https://www.in.or.kr)에서 주관한다.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을 득점
신분증, 검정볼펜, 컴퓨터용싸인펜
선택할 것은 응시 과목과 시험장소이고, 시험 시간을 잘 확인하고 접수하면 된다.
(회사에서 비용을 지원하는지, 지원을 받기위한 절차는 어떠한지 먼서 살펴볼 것. IBK는 당행 카드로 결제한 경우 합격 이후 신청이 가능했다...)
3개의 자격을 모두 취득하기 위해서는 2~3 번 시험을 봐야하는 구조다. 대부분 '생명+제3보험', '손해보험' 순서로 응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명보험', '손해+제3보험' 순으로 응시 했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손해보험 범위가 더 넓어서 나중에 보는것이 유리한 것 같지만 우리가 시험 과목이 적다고 해서 언제는 공부를 더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