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

YEONGHUN KO·2024년 1월 5일
0

WEB

목록 보기
9/13
post-thumbnail

nginx를 reverse proxy 서버로 사용하여 80을 받아 8080으로 쏴주려고 하다보니 아래의 개념을 익히게 되었다.

우선 프록시란 뭘까? 쉽게말해 아래처럼 생각하면 된다.

일을 대신 처리함

크게 포워드와 리버스로 나눠짐

포워드 프록시

: 클라이언트와 인터넷 사이에 위치하고 있음. 먼저 클라이언트의 접속을 받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포워드라고 함.

특징

  1. 캐싱: 한번 서버에 응답했던 내용을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다른 클라이언트가 같은 질문을 하면 서버 통신을 하지 않고 캐싱된 정보를 제공. Ex> 오늘날씨 어때?
    1. 전송시간 절약
    2. 불필요한 외부전송 하지 않음
    3. 외부요청감소: 네트워크 병목현상 방지.

  2. 보안 : 서버에게 요청보낸 클라이언트의 정보를 숨긴다. 서버가 받은 요청 ip는 proxy ip이다.

리버스 프록시

특징

  1. 캐싱: 포워드 프록시와 동일

  2. 보안 : 서버정보를 클라이언트로 부터 숨김 => 클라이언트는 리버스 프록시를 실제 서버라고 생각하여 요청. 실제 서버의 ip가 노출되지 않음

  3. 로드밸런싱(optional) :
    1. 설명 : 부하분산 => 해야 할일을 분산
    2. 나타난 배경 : scale up(서버의 성능을 높이는것) 해서 해결 => 트래픽 증가 => 램을 꽂을 수 있는 소켓이 서버안에 부족 => scale out(서버의 대수를 늘리는 것) 도입 => 트래픽 증가 해결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YxwYhenZ3BE

그럼 nginx에 대해 알아보러 슝!

profile
'과연 이게 최선일까?' 끊임없이 생각하기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