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_28 ~ 22_12_01 까지 Node API를 작성해보는 과정을 겪었다. TIL도 쓰고싶었지만 정신없이 API 작성하느라 못적었다면 핑계일지도 모르겠다..
router와 미들웨어, 그리고 각종 express의 메소드를 경험하면서 처음에는 와 이렇게 어려운걸 앞으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두려웠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크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였다고 생각이 든다. 미들웨어의 흐름들과 방식들이 Linux의 트리구조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갖고 한개의 API를 진행하고나니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것처럼 API들을 쑥쑥 해결했다. 진행했던 API와 깃허브 주소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뿌듯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