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커브 효과
: 정부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환율 상승(원화 절하)을 유도하지만 초기에는 무역수지가 오히려 악화되다가 상당한 기간이 지난 다음에야 개선되는 현상을 말한다.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입 가격 변동과 수출입 물량 조정 간에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 규제 샌드박스
: 신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시켜주는 제도이다.


📌 디지털세
: 유럽연합이 유럽 지역에서 매출을 올리는 전세계 1000대 IT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출을 기준으로 징수하는 세금으로, 순이익을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유럽을 비롯한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각각 25%, 10%로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에 대한 보복의 성격을 갖고 있다.


📌 데스밸리
: 창업 초기 3년이 도래했을 때 자금난에 직면해 주저않는 현상을 가리킨다. 창업기업들이 사업화 과정에서 자금조달, 시장진입 등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 시기가 보통 3~7년 사이이다. 이 시기를 두고 데스밸리라고 한다.


📌 로우볼(Low Vol)전략
: 낮은 변동성을 보이는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이다. 위험은 낮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투자방법이다.


📌 루이스 전환점
: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초기에 농촌의 값싼 인력이 도시로 진출하면서 급속하게 경제 발전이 이루어지지만 점차 임금 인상과 인력의 고갈로 경제성장세가 둔화되는 시점이다.


📌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
: 화폐단위의 변경을 의미한다. 보통 인플레이션 진전에 따라 경제량을 화폐적으로 표현하는 숫자가 커져서 문제가 발생할 때 실시된다.


📌 마천루의 저주
: 1999년 도이체방크의 분석가 앤드루 로런스가 100년간 사례를 분석해 세운, 초고층 빌딩이 건설될 경우 경제불황이 온다는 가설이다. 초고층 빌딩 건설 프로젝트는 통화정책 완화 시기에 시작되지만, 완공시점에 경이 과열이 정점에 이르고 버블이 꺼져 불황을 맞게된다는 가설이다.


📌 메세나
: 기업들이 문화, 예술, 스포츠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 공헌과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각종 활동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출처 : 2018 TESAT 고등급끝장 문제풀이(시사용어 100선)_무료 서포트자료_418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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