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Flower] 일주일만에 게임 만들기

KYJ의 Tech Velog·2023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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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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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소개

Dr.Flower는 Unity를 배우고 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만들게 된 게임이었습니다.

학교의 게임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게임잼 콘테스트에 친구 2명과 함께 3명이서 참가하였습니다.

이 콘테스트의 하이라이트는 주최 측에서 정해준 3개의 단어로 주제 문장을 만들어서 일주일간 게임을 개발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제 팀이 배정받은 3개의 단어는 인생, 꽃, 날씨였고, 주제 문장은 어떤 날씨에도 꽃에 인생을 바친 한 과학자의 이야기였습니다.


게임 소개

이 게임은 스테이지마다 일정량 이상의 꽃을 수집하고 목적지에 도달하면 다음 스테이로 이동할 수 있는 2D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다음 스테이지로 갈수록 환경의 방해, 발판의 배치 등으로 인해 게임이 어려워집니다.


담당 업무

UI/UX

이전까지는 이동 시스템 구현 정도밖에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Unity의 UI-Button을 이용하여 직접 구현한 함수의 기능을 적용해보는 방법과 UI를 배치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해보고 배웠습니다.

게임 시작화면, 스테이지 선택 화면, 게임 플레이 화면 등 게임의 전반적인 UI/UX는 제가 담당하였습니다.

이동 시스템

Dr.Flower의 이동 시스템은 좌우 이동과 점프, 슬라이딩 기능만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좌우 방향키로 좌우 이동, 스페이스바로 점프를 구현하였습니다.

게임 레벨 디자인

13개의 스테이지 중 6개를 기획하고 제작하였습니다.

캐릭터/아이템 도트 디자인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꽃을 도트 툴로 직접 디자인하였습니다.


프로젝트 회고

처음으로 협업하여 게임을 개발해보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업무 분담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웠습니다.

콘테스트에 참여하기로 정한 이후에 주제 선정 전까지 팀원들 모두와 함께 일단 각자 유니티의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공부하기로 하였고, 주제가 선정된 후에 어떤 게임을 만들고 그 게임의 어떤 부분을 개발하고 싶은지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개발 기간이 일주일이었기 때문에 업무 분담과 회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는 각자 팀원들이 맡고자 하는 부분이 있는지 빠르게 확인하여 1명에게는 특수 이동 로직, 1명에게는 환경 효과 개발을 분담하여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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