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1 한국일보 13면
뉴스 내용은 사이버침해가 나날이 심해진다는 내용이다. 또 백업 파일도 랜섬웨어에 감염된 비율이 높아져서 기업 서버도 반드시 별도로 분리된 환경에서 구축하라는 경고도 있다. 왜냐하면 해커들이 보안 구준이 낮은 영세 기업들을 집중 공격하고 있고, 최근에는 서버에 침투하면 백업 서버를 먼저 찾아 자료를 암호화해 금전을 요구하는 '다중 협박' 방식으로 기술도 고도화 시키고 있다.
이 뉴스를 보고 느낀 점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사이버 공격하는 방법도 발전하고 다양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 보안에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평소에 나는 보안에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예를 들면 비밀번호를 여러 개를 돌려쓰고... 아이디도 거의 비슷비슷하기 때문이다. 아마 내 개인정보는 보안이 매우 취약한 상태일 것이다. 반성해야겠다. 앞으로 나는 비밀번호를 좀 다양하게 하고... 2중 보안 같은 게 있다면 무조건 해야겠다. 게으르다고 보안을 대충 하다가는 큰일이 날 것 같다. 개인정보가 다 털리고 후회하기보다는 미리 보안을 탄탄하게 해서 털리지 않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