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어나서 채용 공고를 찾아보는 것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요즘 다시 공채 시즌이 찾아와서 그런지 공채들이 많았고, 그에 맞게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회사 공고를 잘 분석해서 각각의 이력서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았다. 물론 이전에 작성한 것과 그렇게 많이 바뀌는 것은 없겠지만 몇몇 회사 경우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자기소개를 잘 바꾸어 작성하는 것이 중요해보였다.
포트폴리오는 이번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한 확장프로그램 구현이 모두 마무리가 되면 추가해서 하나로 만들 생각이다. 그러려면 최대한 이번 주 안에 모두 마무리를 하고 늦어도 주말부터는 채용 공고 지원을 시작해볼까 한다.
이번 4월달은 그렇게 바쁜 달은 아니었다. 채용 공고에 지원도 많이 하긴 했으나 연락이 오지 않은 곳도 많았고, 서류 탈락한 곳도 많았다. 신입 공고보다는 경력자를 뽑는 공고에 지원을 많이하긴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나 그만큼 내가 아직은 부족하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5월달부터는 바쁜 달이 될 수 있도록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어느 정도의 준비를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겠다. 채용 공고도 이전보다 많이 나오는 지금 시기가 딱 적기인 것 같다. 지금부터 딱 한 달 간 진짜 모든 것을 바쳐서 열심히하는 나날이 되어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