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 FE 한달 회고

moontag·2022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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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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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싶다, 나도, 십잡스,,,







평소 독학하는 걸 좋아하던 나님,,, 개발도 독학 도전했지만,, 결과물은,,

코드짜는 법을 체득?하는 것에 부족함을 느끼고 부트캠프를 시작 !
막상 캠프를 시작하니 내가 무엇을 놓치고 어영부영 넘어갔는지 객관적으로 보게 됐다,,,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다잡기 시작했고,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나의 개선점들을 마주하게 됐다. 오늘도 벌써 부트캠프를 시작한 지 1달이 됐는데 한달 동안을 되돌아 보면서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앞으로 계획을 세워가보려고 한다




KPT 회고 (Keep, Problem, Try: 지속할 것, 문제인 것, 실천할 것)

Keep

은근 적을 것들이 없어서 난감,,,,,

  • 블로그 TIL
  • 규칙적인 생활
  • 페어프로그래밍을 통한 개선점 발견
  • 맥 유저 됨
  • 칩거로 인해 쓸데없는 돈 낭비 안하게 됨

Problen

이건 적을 게 왜이리 많냐 ㅎㅎ

  • 블로깅 중 어려운 개념 업로드 미루게 됨
  • 주말, 저녁의 빈 시간 활용을 안함
  • 운동을 죽어도 안함
  • 눈알 아픔
  • 못한 과제 미룸
  • 페어 프로그래밍 중 불안감, 미안함으로 집중력 하락

Try

할 게 산더미,,,,,

  • TIL - 어려운 개념 그 주 안에 정리하기
  • 아침/저녁/주말 시간 스터디, 공부계획 잡기
  • 한달에 기술서적 1권 TIL 작성 (리팩터링2판 예정)
  • 한달에 한번 프로젝트 구현하기
  • 아침 스트레칭 / 저녁 홈트/ 이틀에 한번 산책 제발 해라
  • 11시 취침 / 6시 기상
  • 나만의 작품을 만든다고 생각하기








부트캠프 한달 회고

  • 바람직한 생활습관
    12시 이전에 취침하고 7시 기상인데, 11시 취침 6시 기상으로 바꿔서 아침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야겠다

  • 맥 유저됨
    원래 그램 + 윈도우컴(우분투) 였는데, 그램은 맛이 갔고 우분투는 앞으로 설치할때마다 오류날수있음, 테스트할때 무겁게 돌아간다길래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맥 프로 구입했다.
    우분투 듀얼설치를 해본 경험은 좋았다. 그런데 줌에서 채팅이 맛이 가는 경험을 하고 나서 바로 맥을 구입했으므로 우분투에 대한 사용감은 모른다..

  • 적절한 자극
    남의 결과물을 보고 " 나보다 잘했다 어떻게 했지? " 라는 생각이 들고 결과물을 계속 발전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실행력은 어디갔지 ㅎ 일단 실행력부터 기르는 것이 내 숙제. 안주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은 지금도 코드 짠다.

  • 스터디 필요성
    원래 지금까지는 내가 원하는 스터디를 개설하실 방장? 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뭐라도 시작하는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듯.. 일단 남는 시간들을 스터디로 채우면 억지로라도 하게 되기 때문에 남는 결실이 있다. 그러던 중 선배수료자님이 아침/저녁스터디 했다고 하는데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 다시 한 번 열정을 쏟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섹션2부터는 당장 스터디를 시작해야겠다



페어프로그래밍 회고

  • 소통의 중요성
    일주일에 두 세번씩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 줌으로 해서 그런가 오해가 없는 소통을 위해선 정확한 전달이 필요했다. 그리고 애매하게 알아들은 건 그때 바로 물어봐서 앞으로의 진도를 나가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해야 했다. 일주일에 두 세명씩 만나뵙게 돼서 강제로 의사소통력은 길러지게 된다 ㅋㅋㅋ

  • 남이 봐도 이해가 쉬운 코드
    그리고 중요하게 깨달은 건,, 남이 보기 편한 코드를 쓰고 싶다고 느끼게 됐다,,,
    페어분의 코드를 볼때 + 내 코드를 보여줄 때 진짜 눈알이 빠지는 줄 알았다 ;;;
    라섹해서 장시간 컴퓨터를 보는게 부담인데 ㅜ 코드가 주루룩 가독성없이 있는 것을 볼 땐 증말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
    남의 코드, 내 코드를 봐도 가독성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어서 이게 개선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 리팩토링 2판 책을 바로 사버렸다 ㅎㅎ 글을 첨삭하듯 내 코드를 리팩터링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건 나와 남을 위한 길이었다..

  • 객관적인 판단 가능
    일단 페어분과 코드를 짜보면서 내 실력이 부족함을 깨달을 수 있어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다른 많은 수강생들의 과제를 보면서 나는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 지 대략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부족한 점을 찾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고 이를 위해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상 회고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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