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B7] 첫번째 프로젝트 2일차

hyewon·2021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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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로고는 코드 스테이츠 로고입니다 😁

어제, 오늘의 과정

첫번째 과정

화요일에 Section1의 마지막 스챌이 끝난 후 수요일부터 첫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Project OT 시작 전에 데이터를 먼저 제공받았다. 아무 생각없이 데이터를 쭉쭉 내려보는데.. 데이터 하나의 열에 데이터 타입이 두가지가 들어있어서 이걸 어떻게 통일 시켜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하나는 float 타입으로 1을 만점으로 하는 소수점인 거 같았고, 하나는 숫자 단위를 약자로 표시해놓은 형태였다. 여기서 고민을 좀 많이 했던게 1의 기준이 100인지, 1000인지, 10000인지 전혀 모르겠고 내 마음대로 기준을 잡아버리자니 그럼 원래 float으로 표기된 데이터와 내가 임의로 변경한 데이터의 기준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니 이걸 어찌해야하나 한 두시간정도 고민한 것 같다.

결국 혼자만의 결론을 내리고 이게 맞을거야! 하면서 하고 있지만 솔직히 모르겠다. 그래도 코치님이 결정하는건 본인 마음이라고 했으니 내가 한 게 맞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수치를 통일하고 나니 남은건 내가 이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면 좋을까? 어떤 방식으로 분석해볼까? 내 개인적인 분석 목표는 어떻게 세우지? 하는 고민들이었다😔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하는 프로젝트는 정말로 초면인지라 아 이걸 어떻게하지..하는 걱정이 한 85%, 내가 원하는대로 컴팩트하게 코딩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5%, 내가 이해 못한 개념들은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10%였다.

그래서 계획 문서를 혼자 만들었다. (처음엔 설계 문서라고 했다가 너무 거창해보여서 계획 문서로 수정했다😅) 아래는 내가 작성한 계획 문서 중 일부로 혹시라도 스포가 될까봐 가렸다.

우선 계획 문서의 👉 부분을 미리 작성해 놓고, 그때 그때 코딩을 해가면서 결론을 추가하고 이상한 부분에 ❓를 달아놓고, 잘못한 부분에는 🙄 를 달아놓았다. 아직 이상한 부분과 잘못된 부분을 해결하지 못했지만 추후에 해결되면 아래에 ➰를 달아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적을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계획 문서를 적으니까 조금이나마 괜찮다고 할 만 하다고 느꼈다. 물론 실제로는 구글링의 연속이었지만...🤣

두번째 과정

오늘이 백신 2차 접종일이라서 진행이 느렸다. 일단 어제 작성한 코드가 컴팩트하지 않고 방법을 조금 더 찾아보면 코드를 더 간결하게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구글링을 하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는데 실패했다.

근데 코치님이 제너럴 채널에 공유해주신 방법을 통해서 고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코드가 간결해져서 행복했고, 어제 시도한 방법이 잘못됐다고 느꼈으며 이래서 개념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고 느꼈다. 왜냐면 어제 시도한 방법과 비슷한데 내가 마구잡이로 썼던 탓인지 내가 시도한 방법은 계속해서 에러가 떴었기 때문이다. 근데 코치님이 공유해주신 페이지를 참고해서 코드를 고쳤더니 내가 어제 시도한 방법과 유사한데 좀 많이 달랐다.


꼭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면 section1에 대해서 개념을 다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꼭!


그리고 필수 항목 2번에 대해서 진행했는데, 다 진행하고 나서 대충 눈대중으로 시각화 결과를 보면서 결론을 내렸었다. 근데 코드와 코드 실행 결과를 하나하나 눈으로 살펴본 결과.. 눈대중으로 아 이게 더 많구나 하고 내렸던 결론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미세한 차이였지만 무엇이 더 많다고 막대 그래프의 시각화만 보고 결론 내리기엔 애매한 데이터가 있었다. 그래서 내일은 이에 대해 수정할 예정이다. 이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을 해야 좋을지 고민해보고 부분적으로 수정하기로 마음 먹었다.





+)

글씨를 이런 식으로 작게 설정해놨는데 뭐가 문제인지 작성 화면에서는 작은 글씨로 보이는데 그냥 볼 때는 글씨가 다른 글씨랑 같은 크기로 보인다 왜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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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코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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