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오라클 클라우드를 주변 지인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AWS나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일시적으로 무료인 것과는 다르게 평생 무료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오라클 클라우드를 통해 인스턴스를 하나 생성하고, 거기에 DB를 설치하여 DB 서버를 하나 만들 계획이다.
순서는
1. 구획(Compartments) 생성
2.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Virtual Cloud Networks) 생성
3. 인스턴스(Instances) 생성
4. 예약된 퍼블릭 IP(Reserved Public IP) 할당
5. ssh 서버 접속
6. DB생성
순서로 진행할 계획이다.
선행 작업
Compartments(구획) 생성
구획이란?
- 구획은 리소스를 관리하고 조직하느 데 사용되는 단위이다. 구획을 사용하여 다양한 팀, 프로젝트, 어플리케이션 등을 위한 리소스를 구분하여 관리할 수 있다.
- 예를 들면, A팀과 B팀의 구획을 각각 생성하여 리소스를 관리하면, 해당 리소스는 각 팀과 분리되어 사용하며 자신의 구획에 해당되는 리소스만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구획을 사용하여 특정 리소스에 대한 접근을 제어할 수 있는데, 관리자는 사용자나 그룹에게 특정 구획에 대한 권한을 부여하거나 제한할 수 있어 보안을 강화하고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구획 생성하기
먼저 로그인을 하고, 왼쪽 상단에
햄버거 버튼 클릭 > ID & 보안(Identity & Security) 클릭 > 구획(Compartments) 클릭
을 하여 구획 화면으로 이동한다.

구획 화면에 진입했으면, 기본적으로 루트(root) 구획이 하나 있는데, 필자는 루트 하위에 구획을 따로 하나 생성할 것이기 때문에 컴파트먼트 생성(Create Compartments)을 클릭하여 구획 생성에 들어간다.

이름과 설명에 내용을 입력하고, 상위 컴파트먼트가 설정되어있는것을 확인한 뒤, 컴파트먼트 생성을 클릭하여 구획을 생성한다.

조금 기다리면, 내가 생성한 구획이 활성화 상태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