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타입과 불변 객체

저번시간에 임베디드 타입 에 대해 배웠다.

임베디드 타입의 장점을 알아봤으니 단점을 알아보자

•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사이드 이펙트가 발생해 위험하다

• 공통점을 묶어 같은 클래스 안에 있으니 한 쪽에서 값을 바꾸면 다른 한쪽도 바뀌는 현상이 발생한다.( =같은 참조 값 때문)

-해결방안-

• 값 타입의 실제 인스턴스 값을 공유하는것은 위험하다

• 대신 값(인스턴스) 를 복사해서 사용하자

• 이렇게 같은 인스턴스를 참조하는 값들중에 하나를 변경하면 다른 한쪽도 변경된다(사이드 이펙트 발생)

• 공유 참조 문제 발생

• 똑같은 인스턴스를 참조하지말고 다른 복사 인스턴스를 만들어 다른 하나는 복사 인스턴스를 참조 하도록하자

• 이렇게 만들면 한쪽을 변경해도 두 값이 가르키는 참조값이 다르므로 변경한 쪽만 변경이 된다.

객체타입의 한계

•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
  을 피할 수 있다.

• 문제는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기본
  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이다.

•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여 값을 복사->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setter)을 막을 방법이 없다.

•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다.

불변객체

•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면 부작용 차단

• 값 타입은 불변 객체 로 설계해야함

• 생성자로만 값 설정/ Setter는 만들지 말자 ->생성자로 만들어 참조값 다르게 하기

(Integer, String은 불변객체)

불변객체 변경하기

• 불변객체, Setter도 없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값을 변경 할까??

• 할수없이 인스턴스를 통째로 다시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

요약

• 기본타입은 공유 참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b를 바꿔도 a는 여전히 10이다.

• 객체 타입은 공유 참조 문제가 발생한다. 왜냐하면 같은 인스턴스를 가르키기 때문에 그값이 바뀌면 다른 한쪽도 바뀌게 된다.

• 일반적으로 값 타입은 불변으로 만들어야한다 // 사이드 이펙트 추적하기 어려움

값 타입의 비교

• 값 타입: 인스턴스가 달라도 그 안에 값이 같으면 같은 것으로 봐
  야 함

• 동일성(identity) 비교: 인스턴스의 참조 값을 비교, == 사용

• 동등성(equivalence) 비교: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 equals()
  사용

• 값 타입은 a.equals(b)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함

-> 예전에 포스팅했던, 자바 초반에 배웠던 Object-equals() 메서드 와 내용이 비슷해서 간략하게만 설명 했다.

->Object-equ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