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ilot을 사용한지 3달정도 되었는데, 사실 큰 차이를 잘모르겠다.
그냥 tab을 눌렀을 때, 귀찮은 것들을 빠르게 찾아주는 것은 좋았고,
가끔 내가 생각지도 못하는 기가막히는 코드를 제공했을 때가 좋았지만
빈도수가 너무 적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을 많이 찾아보았는데,
도움되는 내용들이 없었고, 이번 기회에 열심히 한번 써보고
안맞으면 해지할 마음으로 더 찾아보았더니 문서를 발견하였다.
그래서 그 문서에 대해 적어보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GitHub Copilot은 부조종사라는 의미로 코딩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봇이다.
3개월 무료이며 그 이후부터는 13000원에 가까운 돈을 정기 결제로 내야한다.
이것을 쓰는 이유는 코딩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해보기를 바란다.
먼저 위와 같이
function calculateDaysBetweenDates(begin, end) {
입력하면 해당 함수의 이름을 읽고 만들 함수를 예상한다.
그리고 빅데이터에 근거하여 함수를 추천해준다.
만약 부조종사의 제안이 마음에 안든다면
다른 방법을 제안 받아볼 수 있다.
alt+ ]
를 이용하여 다른 제안을 선택하였고 tab으로 이를 선택하였다.
하지만 한번에 이 제안들을 확인하고
선택하고 싶을 수 있다.
그럴 경우에는 ctrl +enter
를 누르면 된다.
그럼 오른쪽과 같이 제안을 해주고 이중 마음에 드는 코드를 고를 수 있다.
(하지만 코드의 일관성이 있을때에는 좋은 코드를 추천해주지만, 특이한 함수나 코드를 짤 때는 방향이 많이 틀릴 수 있다.)
위와 같이 작성하고 난 뒤
위와 같은 코드를 추천해준다.
express 문법을 사용하여서 port 3000을 구현해보겠다.
// Express server on port 3000
실패했다ㅎㅎ
이렇게 항상 옳은 코드만을 짜주는 것은 아니고,
의지해서는 안되고 참고하고 본인이 의미를 해석할 수 있어야하니 주의하길 바란다.
알고리즘을 할 때 추천을 해주거나하면
공부에 방해가 되어서 끄고 다시 사용할 때 켜야하므로 이것에 대해 알아야한다.
아래 귀요미를 눌러주면 해제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컨트롤 할 수 있다.
부조종사 친구에게 새로운 기능이 있을까 기대하며 찾아보았지만 현재까지 다 쓰고 있는 기능들이어서 아쉬웠다.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영어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주석을 작성하기보다는 내가 직접 작성하는 편이어서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영어 잘하는 친구들에게는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부조종사라는 이름 너무 귀엽다.
하지만 유료 시스템이어서 거부감이 있다. 왜냐하면 chatgpt가 있기 때문이다.
거기서도 이미 충분한 기능을 해주고 있어서 꼭 필요할까? 라는 의문도 들지만,
사용해보지 않고는 논하기 어려워서 3개월은 더 써볼 생각이다.
현재는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내 생각에는 나중에 개발자들 사이에 선물처럼 주고 받는 아이템으로 된다면
좀 더 확장이 될 수 있을거 같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