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몸에는 30조 개 정도의 세포가 있고, 세포마다 DNA가 하니씩 있다.
- 세포가 복제될 때 DNA도 복제되지만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실수가 일어난다. 결국 쌍둥이조차 완전히 똑같을 수 없다는 의미다.
- 원자도 무언가로 이루어져 있다는 발견으로부터 양자역학은 시작된다.
- 전자는 더 이상 나뉠 수 없는 물질의 최소단위다. 전자는 색도 모양도 없다. 그래서 모든 전자는 똑같다.
- 전자는 실체가 아니라 전자장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다. 우리가 보는 물질은 그 자체로 실체가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장의 일부분, 형상이 결과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때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