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캠프 수업 느낀점

이정기·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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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하는 사람들

탈퇴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다. 과정이 어려워서가 아닌 진로에 아직 고민이 있는 사람들 같았다. 우리 팀에도 한명이 나갔다.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고민이 많아보여 다독여주고 힘내자고도 했는데 말도 없이 나가서 마음이 좀 아팠다.


캠 키고 공부하기

어자피 본캠에 들어가면 캠을 켜야하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캠을 키자 제안했다. 다들 달가워 하진 않았지만 아침에 출석체크를 하면서 캠을 켰다. 하지만 zep(온라인환경) 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로그아웃되거나 캠이 꺼진다. 다시 켜달라 하기도 무안하기도 해 오늘 수업을 마치고 캠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우리팀은 9시(출첵), 2시(점심), 6시(퇴첵) 에 맞춰 캠을 키기로 했다.


저녘 스터디

6시에 끝나고 잠시 자고 밤 늦게 zep 에 접속했는데, 얘기하는 인원들이 있었다. 아직 트랙을 정하지 못한 인원도 있었고, 본캠에 들어가기전 내일배움단은 하루에 8강 제한이 있어 시간이 남는 사람도 있었다. 얘기를 나누는 중, 오후 강의를 마치고 저녁먹고 8시에 같이 스터디를 하자며 제안을 해주어 같이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자피 저녁엔 공부가 잘 되지 않으니 같이 하며 진도를 더 나아가기로 마음 먹었다.

수업 느낀점

아직까진 정말 재미있다. 지금까지 html , css , JQuery , ajax, python 을 맛보기! 로 배워 자세한 내용은 기술노트를 따로 만들어 벨로그에 올릴 생각이다. 아직 글쓰는게 어색하고 딱딱해 걱정되지만, 벨로그와 빨리 친해지길 바라며, 꾸준히 업로드할 생각이다.

아, 그리고 크롬은 글 올리는데 '출간하기' 버튼이 반응하지 않는 이슈가 있어 벨로그를 사용할 땐, 파이어폭스를 애용해야겠다.
(이젠 크롬으로 잘 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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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로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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