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2022.03.02
오늘 읽은 범위
6장. 객체와 자료구조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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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p
변수 사이에 함수라는 계층을 넣는다고 구현이 저절로 감춰지지는 않는다. 구현을 감추려면 추상화가 필요하다
그저 조회 함수와 설정 함수를 다룬다고 클래스가 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클래스다. -
122p
절차적인 코드
1. 기존 자료 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며 새 함수 추가가 쉽다.
2. 모든 함수를 고쳐야하기 때문에 새로운 자료구조를 추가하기 어렵다.
객체 지향 코드
1. 기존 함수를 변경하지 않으며 새 클래스 추가가 쉽다.
2. 모든 클래스를 고쳐야하기 때문에 새로운 함수를 추가하기 어렵다. -
123p
디미터 법칙은 잘 알려진 휴리스틱으로 모듈은 자신이 조작하는 객체의 속사정을 몰라야 한다는 법칙이다.
코드를 보면 이해가 되었다. 꼬리를 물며 호출한 후에 또 호출로 인하여 조잡해 보이기떄문에 피해야하지만 이것은 디미터 법칙을 어기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준것같다.
final String outputDir = ctxt.getOptions().getScratchDir().getAbsolutePath(); -
124p
절반은 객체, 절반은 자료 구조인 잡종 구조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함수도 있고 공개 변수나 공개 조회/설정 함수도 있다. 공재 조회/설정 함순느 비공개 변수를 그대로 노출한다. 이런 구조는 새로운 함수는 물론이고 새로운 자료 구조도 추가하기 어렵다. 양쪽 세상에서 단점만 모아놓은 구조다. 그러므로 잡종 구조는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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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p
결론 : 우수한 개발자는 문제에 최적인 해결책을 선택한다.
| 객체 | 자료 구조 |
|---|---|
| 동작 공개, 자료 숨김 | 별 다른 동작 없이 자료 노출 |
| 기존 동작 변경하지 않으며 새 객체 타입 추가 쉽지만 기존 객체에 새 동작 추가 어려움 | 기존 자료 구조에 새 동작 추가 쉽지만 기존 함수에 새 자료 구조 추가 어려움 |
| 새로운 자료 타입 추가하는 유연성 | 새로운 동작을 추가하는 유연성 |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나는 JS를 자주 쓰면서 Class라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워 사용하지 않았다. 딱히 공부하면서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낀점도 있었기에 더 파고 들지 않았던것 같다. 하지만 이번 장을 읽고 Class라는 존재가 객체지향 언어에서 얼마나 핵심인지 알게된 계기가 된것같다.
안그래도 알고리즘 하나씩 풀면서 백준에선 node로 풀어야하는게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지 다른 언어와 비교해서 input을 받아오는 것부터 2가지 경우가 있다는게 어이가 없었는데 상황에 따라 사용해야하는 로직이 다르다면 절차 지향 언어를 하나 공부를 시작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것같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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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형 (polymorphic) 메서드 : 하나의 메소드나 클래스가 있을 때 이것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동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동일한 조작방법으로 동작시키지만 동작방법은 다른 것을 의미 -
휴리스틱 : 불충분한 시간이나 정보로 인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체계적이면서 합리적인 판단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보다 용이하게 구성된 간편추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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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전달 객체 (DTO) : 계층 간 데이터 교환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객체로, DTO는 로직을 가지지 않는 순수한 데이터 객체(getter & setter 만 가진 클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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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지향, 객체 지향 : https://brownbears.tistory.com/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