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차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처음으로 같이 프로젝트를 한 주다. 파이어베이스를 너무 싫어했기 때문에 좋았고, 또 서버 쪽 팀원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리액트와 리덕스를 이용한 CRUD 기능을 갖춘 웹페이지다. 각자의 주특기를 이용해서 처음 해보는 프로젝트에 굉장히 흥미진진했고 너무 재밌었다. (24조 짱..)
미니프로젝트가 끝나고 바로 직후, 클론 코딩이 시작됐다. 우리 조에 속한 팀원분들도 다들 너무 잘해주신다. (또 팀장) 사실 미니프로젝트와 모든 것이 다 똑같지만, 이미 있는 웹사이트를 똑같이 구현한다는 것에서.. 뷰를 만드는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 같다. 그래도 안되는 건 없다.. 그냥 시간이 필요할 뿐..
내일 아마 실전 프로젝트 팀 빌딩이 시작될 것이다. 걱정 반 기대 반이다.